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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코 (30390) - 목재 합판 ＭＤＦ생산업체인 포레스코가 GSM 방식의 이 동통신 단말기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9일 포레스코는 벤처기업에 대한 지분출자를 통해 GSM단말기 제조사업에 진출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포레스코는 자회사를 통해 핸드셋단말기의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담당 하고 생산은 아웃소싱으로 해결할 방침이다.[매경] ◈ 현대상사 (11760) - 무선인터넷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모바일(Ｍobile) 비즈니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9 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컨텐츠 제공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동훈 자원투자사업본부장(이사)은 "오는 2010년 무선인터넷 이용인 구가 국내 4000만명, 세계 15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외 콘텐츠·솔루션 제공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내년에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매경] ◈ 이네트 (42340) - 외국계 솔루션들을 제치고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해 관심을 모으 고 있다. 이네트는 대규모 정보통신(IT) 관련 B2B 마켓플레이스인 아이티맥스(IT MEX) 등3곳의 B2B 사이트에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 결했다고 9일 밝혔다.[연합] ◈ 미주실업 (15060) - 미주실업의 법정관리 신청이 기각돼 파산 절차를 밟게됐다. 9일 채권단과 미주실업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채권단의 워크아웃 중단 결정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미주실업은 9일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연합] ◈ 이지 (37370) - 코스닥 등록기업으로 국내 최대의 자성재료용 산화철 생산 업체인 이지가 일본TDK와의 전략적 제휴와 대규모 설비증설을 추진중이다. 김태옥 이지 상무는 9일 "자성재료용 산화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일본 TDK로부터 기술을 이전받는 대신 생산 물량의 일정 규모를 판매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이라고 말했다.[한경] ◈ 봉신 (05350) -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조회공시를 통해 '덴마크의 환경벤처법인인 BIOSCAN사와 국내에 공동합작법인 설립을 검토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합작법인의 설립여부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내달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한경] ◈ 프로칩스 (30350) - 기존 디지털 셋톱박스의 4분의1 가량 크기인 세계 최소형 디지털 셋톱박스를 개발, 세계시장 공략을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발표했다. 프로칩스의 오명근 상무는 "그동안 쌓아온 디지털 셋톱박스 분야의 기술력을 토대로 FTA(Free To Air)방식과 CAS(Conditional Access System)방식, 그리고 CI(Common Interface) 방식들을 개별적으로 가로20Cm, 세로 15Cm, 높이 3Cm정도 크기의 제품으로 세계 최소형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edaily] ◈ 대호 (01980) - 보유중인 CATV사 등의 주식을 외국투자기관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조만간 최종성사 여부가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9일 "매각규모나 유입되는 현금의 규모는 밝히기 곤란하지만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edaily] ◈ 우리별텔레콤 (40420) - 미국계 투신사 SSAG가 운용하고 있는 아리랑 구조기금이 600억원 규모의 KGO(Korea Gross Opportunity)펀드 중 일부자금으로 우리별텔레콤의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규모와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리랑 구조기금 관계자는 "지난 2일 우리별텔레콤으로부터 지난해 매출액과 올하반기 예상 매출액 등의 자료를 받아 검토한 결과 사업성 부문에서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얻었다"며 "아리랑 구조기금이 우리별텔레콤의 3대주주(16%)라는 점을 고려할 때 투자형태는 장내매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