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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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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 2007/10/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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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살아남기' 독자 행보하나
중앙일보 | 기사입력 2007-10-26 04:44 | 최종수정 2007-10-26 07:09 기사원문보기
[중앙일보 이가영] 한나라당 박근혜(얼굴) 전 대표의 독자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설이 불거지고 있는 미묘한 시점에서다.

박 전 대표는 27일 오전 경기도 양평 용문산에서 열리는 청산회 등반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산회는 경선 캠프에서 상임고문을 맡았던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모임이다.

이날 행사는 청산회 전국대회다. 4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 전 대표는 15일 이 전 총재와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나눈 대화 중 이명박 후보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부분도 있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박 전 대표는 24일 서울 강남의 한 중식당에서 당내 경선 때 자신을 도왔던 경기지역 지지자 200여 명과 만찬을 함께했다. 전용원 전 의원 등 원외 인사들이 주축이 된 이날 모임에서 박 전 대표는 경선 기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전 대표는 8월 경선 이후 대외 활동을 극도로 자제해 왔다. 하지만 추석 연휴 이후에는 서울 지역 지지자들과의 만찬을 계기로 다양한 지지 그룹과 오.만찬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일정표에 빈 시간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특히 박 전 대표는 최근 모임에서 측근들에게 "살아남아야죠…"라고 말했다. 또 기자들에게는 "나를 도운 게 죄인이냐"며 이 후보의 당내 인사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지난주 초선 의원들과의 만찬에서는 "여러분들과 나는 생사를 같이할 사람들"이라며 내부 결속 의지를 보였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이 전 총재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어 이 후보에게는 박 전 대표의 도움이 더 필요할 수 있다. 그런데 박 전 대표가 독자 행보를 가속화하는 것은 한나라당에 바람직한 징조는 아니다"고 해석했다.

한편 이 전 총재의 팬클럽인 창사랑은 박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박사모 측에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운동에 동참해 주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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