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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0일 휘닉스컴이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4000원에서 3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SK에너지 등 대형광고주 이탈 등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현재 신규 광고주 영입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형 광고주 이탈 영향을 커버하지 못하는 양상은 적어도 1분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휘닉스컴은 2분기에 취급고 408억원, 영업손실 8억원, 순손실 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보다 취급고는 35.2%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한 것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베이징올림픽 효과와 KT 결합상품 광고 등 기존 광고주들의 마케팅 강화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3·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따라 연간 실적 부진에 따라 배당메리트도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진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SK에너지 등 대형광고주 이탈 등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현재 신규 광고주 영입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형 광고주 이탈 영향을 커버하지 못하는 양상은 적어도 1분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휘닉스컴은 2분기에 취급고 408억원, 영업손실 8억원, 순손실 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보다 취급고는 35.2%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한 것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베이징올림픽 효과와 KT 결합상품 광고 등 기존 광고주들의 마케팅 강화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3·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따라 연간 실적 부진에 따라 배당메리트도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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