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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넷 "신도리코 수출계약으로 매출증가 기대"게시글 내용
파워넷이 신도리코가 미국 렉스마크사와 레이저프린터 1억달러어치에 대한 추가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신도리코에 프린터용 SMPS를 납품해온 파워넷의 공급물량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파워넷의 홍종희 부사장은 17일 "신도리코가 렉스마크사와 1억달러 규모의 레이저프린터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프린터용 전력공급장치를 납품하는 파워넷의 매출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부사장은 또 "지난해 신도리코와 렉스마크사가 맺은 3억달러어치 공급계약과 관련해 납품키로 했던 1200만달러어치 프린터 부품은 현재 시제품을 생산중"이라며 "조만간 주문서를 받고 본격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넷은 이미 신도리코와 프린터 150만대분 1200만달러(158억원) 규모의 프린터용 스위칭 모드 파워 서플라이(SMPS) 공급 가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4∼5000대 가량의 시제품을 생산, 납품을 준비중에 있다. 이는 신도리코가 지난해 11월 렉스마크사와 3억달러 규모의 프린터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신도리코는 16일 공시를 통해 렉스마크사에서 지난해 계약했던 것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 1억달러(1323억원)어치를 추가로 공급하는 것을 의뢰, 이에 따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8개월이다. 파워넷의 홍 부사장은 그러나 "지난해 3억달러 계약분에 대한 1차 주문물량이나 이번 1억달러 추가 공급계약 관련 주문여부를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이는 보통 신도리코에 대한 납품이 일괄 계약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주문이 있을 때마다 생산해 공급하는 형식을 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렉스마크사는 신도리코와의 공급계약에 이어 공급제품의 부품생산을 담당하는 파워넷을 직접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파워넷의 기술력과 제품성능을 인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파워넷의 주가는 지난 9,10일 이틀간 4150원대에서 보합세를 기록한 뒤, 하루 상한가, 하루 조정을 반복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17일 9시53분 현재는 전날과 같은 수준인 4900원을 기록 중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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