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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종목을 사기는 쉽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보유했던 종목이 대박임을 알았을 때는 이미 단기 수익으로 만족하고 다른 종목들의 고점매수로 인한 후유증속에 물량없거나 너무올라 추격못하는 과거의 애마를 쓸쓸히 보고 있을 때가 많다. 대박의 조건과 시나리오 1. 물론 기업내용이 좋아야한다. 2. 오너가 엔지니어 출신이어야 하며 40대 중반이면 금상첨화 3. 호재공시가 나와도 대중은 해석을 잘 못한다 4. 종목 게시판에 반프로이상의 필명들이 움직인다 5. 수준이하의 글들이 잠시 게시판에 많아진다 6. 작은 주가흐름에 날라다니는 종목을 찾아 성급한 개미들이 정리된다. 7. 일부 중간손들이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면서 사이트를 주시한다. 8. 유무상 물량이 있을경우 소량씩 기관들의 매집이 시작된다. 9. 분석레포트가 기관에 유포되기 시작된다. 9. 언론의 스폿을 받으며 대중에게 알려진다. 10. 그동안 회사의 개발제품들이 계속 상업화 된다 일산일렉콤(37030)은 6.7.8 단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사실의 진위는 www.paxnet.co.kr의 종목게시판(냄새가 좀난다..) 과 홈페이지 www.ilssanelecom.com(이런회사가 있었나?.. 느낌받음) 에서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