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영 기자 | 2007/09/19 08:17 | 조회 810
우리투자증권은 19일
진성티이씨
(9,220원 20 +0.2%)에 대해 캐터필라(Caterpillar)와 함께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만400원.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진성티이씨는 글로벌 건설경기 호황으로 인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캐터필라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애널리스트는 "최근 진성티이씨의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캐터필라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라며 "현재의 진행상황을 감안할 경우 장기 공급계약 및 기술교환, 그리고 전략적인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건설기계 부품업체로서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캐터필라는 글로벌시장에서 시장점유율(M/S)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시아시장에서의 위치는 5위이다. 따라서 신흥국가의 높은 건설기계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캐터필라가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부품업체 중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진성티이씨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하 애널리스트는 "결국 진성티이씨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제품 공급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향후 캐터필라향 매출은 매년 300억~500억원 이상 추가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건설경기의 호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진성티이씨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트랙터타입 굴삭기 수요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진성티이씨는 글로벌 건설경기 호황으로 인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캐터필라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애널리스트는 "최근 진성티이씨의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캐터필라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라며 "현재의 진행상황을 감안할 경우 장기 공급계약 및 기술교환, 그리고 전략적인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건설기계 부품업체로서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캐터필라는 글로벌시장에서 시장점유율(M/S)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시아시장에서의 위치는 5위이다. 따라서 신흥국가의 높은 건설기계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캐터필라가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부품업체 중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진성티이씨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하 애널리스트는 "결국 진성티이씨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제품 공급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향후 캐터필라향 매출은 매년 300억~500억원 이상 추가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건설경기의 호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진성티이씨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트랙터타입 굴삭기 수요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성티이씨, 수익성호전+성장력..'매수'-메리츠證
이규창 기자 | 07/31 08:41 | 조회 1099
메리츠증권은 31일
진성티이씨
(9,220원 20 +0.2%)에 대해 수익성이 개선 추세이고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노일평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중국공장이 작년말 흑자전환 후 정상궤도에 올라 원가절감, 미국A/S시장 재공략, 중국 내 시장점유율 제고가 가능해졌다"며 "생산라인 정비후 수익성이 본격적인 개선 추세에 있고 이머징마켓과 세계 중장비업체 아웃소싱 수요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중국공장이 작년 11월 설립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해 지난 1분기 3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4%대로 올라섰다"며 △저가 중국산 부품에 잃은 미국 A/S시장 점유율을 되찾고 △현지법인을 통해 원재료를 수입하면서 월가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고 △두산인프라코어 중국공장으로 원활한 납품이 가능해져 올해 매출액 200억원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Caterpillar)사에 납품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생산라인 재정비로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과도기가 지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중국시장의 본격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캐터필러와 향후 협력관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캐터필러와 히타치(Hitachi)향 물량이 내년에 급증할 전망이라는 점과 중국 자회사를 통한 원가절감 효과가 내년부터 극대화될 것이란 점을 반영해, 2008년 예상 EPS 1014원에 세계 동종업종 평균 PER 16.8배를 적용으로 목표가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노일평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중국공장이 작년말 흑자전환 후 정상궤도에 올라 원가절감, 미국A/S시장 재공략, 중국 내 시장점유율 제고가 가능해졌다"며 "생산라인 정비후 수익성이 본격적인 개선 추세에 있고 이머징마켓과 세계 중장비업체 아웃소싱 수요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중국공장이 작년 11월 설립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해 지난 1분기 3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4%대로 올라섰다"며 △저가 중국산 부품에 잃은 미국 A/S시장 점유율을 되찾고 △현지법인을 통해 원재료를 수입하면서 월가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고 △두산인프라코어 중국공장으로 원활한 납품이 가능해져 올해 매출액 200억원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Caterpillar)사에 납품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생산라인 재정비로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과도기가 지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중국시장의 본격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캐터필러와 향후 협력관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캐터필러와 히타치(Hitachi)향 물량이 내년에 급증할 전망이라는 점과 중국 자회사를 통한 원가절감 효과가 내년부터 극대화될 것이란 점을 반영해, 2008년 예상 EPS 1014원에 세계 동종업종 평균 PER 16.8배를 적용으로 목표가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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