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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주식투자를 지배하는 날이 머지 않은 듯 하다. 현재 각 투자회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인공지능을 이용한 로보어드바이저(전자적 투자조언장치)를 개발, 선보이고 있다.

여기서 오랜 세월동안 로보어드바이저를 개발하여 테스트 완료 후 수 년간 여러 포트폴리오를 운용하여 수익률로 증명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증권정보사이트를 운영하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로보어드바이저를 개발에 나선지 10년 가까이 된 씽크풀이란 회사다. 이 회사가 이미 개발하여 시험까지 마쳐 운용 중인 로보어드바이저는 ‘알파로스’라는 이름으로 이미 로보어드바이저라는 명칭이 나오기 이전부터 대형증권사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이다. 이 알파로스의 기본 원리는 기업의 재무제표 공시 사이트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사이트의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 및 가공하여 매매타이밍 및 상승여력이 충분한 저평가 종목들을 선별 분류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 인간의 주관적 판단으로 인한 오류를 배제한 가장 효과적인 로보어드바이저 이다.

AI로 대변되는 인공지능이 모든 산업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씽크풀이 투자에 응용, 광범위한 종목 및 투자상품들의 데이터를 축적하여 인간이 놓치기 쉬운 데이터까지 모두 수집하여 각 개개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도출하여 준다.

씽크풀의 로보어드바이저 퀀트전략 현황 중에서 대표적 포트폴리오인 ‘밸류전략’은 2013년 1월 2일 설정 이후 현재까지 누적수익률 223.12%로 같은 기간 벤치마크 대비(코스피) 상승률인 2.34%보다 220.78%의 초과수익 달성 중에 있다. 현재 ‘밸류전략’의 포트폴리오 종목으로는 솔브레인, 동국산업, 리노스, 한국알콜, 이엠텍, 파루, 엠케이전자, 동성코퍼레이션, 동국S&C, 동양생명 등 총 15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통상 유료로 서비스 받아볼 수 있는 이 로보어드바이저인 '트레이딩Q'를 씽크풀스탁론(1599-2203)을 이용하면 150만원 상당(운용자산 1억기준)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 스탁론을 이용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고수익을 노리는 만큼 반대로 하락시엔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투자방법이지만, 여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단기적 무의미한 변동성을 배제하고 중장기적으로 운용하여 추세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종목들만 선별하여 안정적으로 장기간 운용하면 어렵지 않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현재 2.5%의 저금리 스탁론을 이용하여 로보어드바이저가 선별한 저평가 종목들과 함께 매매를 시작한다면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꾀할 수가 있게 되는 조합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