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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종목정보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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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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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3 2000/10/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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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03550) - 기업분할을 추진중인 LG화학이 지분의 안정적인 확보차원에서 주식을 추가로 취득해 현재 14.8%인 지분율을 25%까지 늘릴 계획이다. LG그룹 관계자는 10일 "주식 취득방식은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매입 이 아니라 장내외에서 의결권있는 주식을매입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 고 설명했다.[매경] ◈ 신한은행 (15580) - 주가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신주인수권부 사채(B W)의 주식전환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10일이후 만기일인 2003년말까지 주식전환이 가능한 물량 은 2539만주에 이른다. 이에 대해 서울증권 여인택 연구원은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중 최고수 준의 여신건전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BW의 주식전환물량부담 으로 주가는 저평가됐다"면서 "50%의 지분을 보유한 외국인들이 지난달 부터 매수규모를 늘리고 있는데다 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독자경영방침 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매경] ◈ 뉴런네트 (25690) - 할로겐전구와 기계장비를 만드는 뉴런네트는 10일 국산 라우터를 개 발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계기로 정보통신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아주대 공대와 공동으로 저가형 슬림라우터를 개발하고 12 일 시연회를 갖는다"며 "이번 라우터 개발을 시작으로 정보통신 투자 를 늘려 내년에 기존 기계부문과 정보통신 사업의 매출비중을 동등한 수준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매경] ◈ 엔씨소프트 (36570) - 10일 3분기 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각각 172억원, 96억원, 1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보다 각각 992%, 870%, 956% 성장 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매출(186억원)과 경상이익(106억원)에 육박하는 규 모로 이같은 추세라면 올 예상 매출액 550억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 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매경] ◈ 유니슨산업 (18000) - 건설용 기자재와 발전설비 제조업체인 유니슨산업이 지급 어음을 모두 청산한데 이어 앞으로 어음발행을 안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안규상 기획팀장은 "상반기말 48억원 이었던 지급어음을 모두 청산했으며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거래처와 현금거래만 하기로 결 의했다"고 밝혔다.[매경] ◈ 아큐텍반도체 (13780) - 반도체 제조 때 납 도금 과정을 없애 반도체 제조원가를 5%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신도금 기술 을 개발했다. 아큐텍은 지난 8월 신도금기술(Acqutek A-square Plating)에 대해 특 허 출원을 했으며 7∼14일까지 미국과 대만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신도금기술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큐텍이 이번에 개발한 신도금 기술은 기존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납 도금 과정을 없애 환경친화적이며 반도체 제조공정에서의 원가를 5% 이상 줄일 수 있다.[매경] ◈ 동아건설 (00280) - 임직원 1500명을 퇴출시키는 등 채권단에 추 가 자금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 최동 섭 회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원을 39% 줄이는 한편 대한통운 빌딩 등 보유 부동산을 매각해 520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매경] ◈ 삼양사 (00070) - 해외 의약업체에 잇달아 투자하며 생명공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삼양사는 최근 미국 트랜스폼 파마슈티칼사와 데스모젠사에 4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지금까지 해외 의약업체에 1520만 달러 규모의 자본참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매경] ◈ 진두네트워크 (41320) - 10일 대양이엔씨와 진두네트워크는 "양사간 협상결과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원하는 대양이엔씨와 영업력확보가 필요한 진두측의 요구가 맞아 양사의 우호적 M&A(기업인수.합병)에 동의키로했다"고 밝혔다. 양사간 합병비율은 대양이엔씨 1주당 진두네트워크 1.2035주이다.[한경] ◈ 파워넷 (37030) - 파워넷(옛 일산일렉콤)은 10일 현대전자와 초고속인터넷서비스망(ADSL)접속장치인 DSLM을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현대전자로부터 기술이전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파워넷 관계자는 "기존 전원공급장치업체에서 네트워크장비업체로 수익원을 다변화시켜 회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한경] ◈ 나이스정보 (36800) - 지에스텔레콤과 통합금융서비스(뱅크25)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 통합금융서비스란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조회기와 현금인출기(ATM),전자화폐 및 전자상거래 기능이 합쳐진 개념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에스텔레콤은 통합금융서비스 금융단말기의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고 나이스정보통신은 기존 은행과 카드회사간 인프라를 이용,통합금융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뒤 전국 가맹점에 이 단말기를 공급할 계획이다.[연합] ◈ 아남반도체 (01830) - 아남반도체와 대주주인 미국의 암코테크놀로지는 고정거래선인 미국의 TI(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새로운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아남반도체와 암코테크놀로지는 TI로부터 논리형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이전받아 부천에 있는 공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암코테크놀로지는 반도체 패키징과 검사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올초 아남반도체의 3개 반도체 공장을 인수한 대주주이다.[한경] ◈ 프로칩스 (30350) - 약 8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수출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10일 프로칩스는 지난주 유럽지역 수출계약 3640만달러에 이어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55만대, 7150만달러(약 800억원) 규모를 다음달부터 3년간 수출키로 미국 현지 한국어방송 MBC WORLD TV의 수신기 공급업체인 GeoMEDIA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칩스는 3년간 총 1억800만달러(약 1200억원)의 안정적인 수출선을 확보하게 됐다.[edaily] ◈ LG전선 (06260) - LG전선 관계자는 "내달 초부터 홍콩과 싱가폴, 뉴욕, 런던, 암스테르담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는 해외IR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이미 IR을 계획했지만 내부 사정으로 지연돼왔다"며 "현재 내달을 목표로 초안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IR은 메릴린치를 주간사로 삼아 해외 펀드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edaily] ◈ 일동제약 (00230) - 10일 일동제약은 조류세포를 이용한 이종 단백질 생산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일동제약은 이번 특허로 빈혈치료제 에리스로포이에틴을 조류세포에 유전자 조작을 가해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전임상 및 임상시험 단계를 거려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edaily] ◈ 재스컴 (35780) - 3R(대표 장성익)의 장성익 사장이 통신장비 전문업체 재스컴(대표 김인형) 지분 10% 정도를 획득, 최대주주로 부상함과 동시에 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3R은 10일 "회사차원이 아니라 장사장 개인차원의 지분취득이며 최대주주겸 사장으로 취임해 경영과 함께 기술이사(CTO)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3R측은 "양사는 사업부문이 상호보완적인 관계여서 장사장 취임에 따른 재스컴 측 인원감축 등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위해 양사 통신연구소가 통합될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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