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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6일 코맥스(,,)에 대해 "풍부한 국내 건설업체들의 착공증가와 함께 크게 증가한 수주잔고 및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신규사업이 가세하며 턴어라운드(Turn-around)와 함께 제2의 성장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설립, 1999년에 코맥스로 사명을 변경(COMMAX라는 자체 브랜드를 상호로 변경)했고 2001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코맥스는 비디오폰, 인터폰, CCTV, 방송설비, 너스콜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2005년에 건축경기 위축에 따른 내수판매량 감소, 국내외적인 판매단가 하락, 원화절상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24.2% 감소하며 실적이 부진했지만 수주잔고가 풍부한 국내 건설업체들의 착공증가와 함께 크게 증가한 수주잔고 및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신규사업이 가세하며 2006년 실적 Turn-around와 함께 제2의 성장기가 기대된다. 특히 정통부의 홈네크워크 시범사엄 중 KT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사업의 수주가 가시화될 경우 52주 최고가대비 28.8% 하락(최저가대비 13.5% 상승)한 현재 주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김동준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맥스 (036690) Commax 비디오폰, 인터폰, CCTV 등 전자통신기기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852억	자본총계	464억	자산총계	813	부채총계	349억
누적영업이익	41억	누적순이익	29억	유동부채	329억	고정부채	1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85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3.7%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