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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A03667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12일 13시 54분 데이터    현재가 3,140  시가 3,005  52주 최고   전일비 ▲ 85  고가 3,150  52주 최저   거래량 36,641  저가 3,000  총주식수 6,300,000

KCI (036670 )

국내 유채꽃을 심는 기업

유채를 원료로한 대체에너지인 바이오디젤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기업

공업용 유채 종자 기술과  유채유 응용제품의 기술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기업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KCI는 2000년말 코스닥시장 등록전후

회사측에서는 한 때 다우에서 5천만불에 회사를 매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일 정도로

경쟁력과 기술력이 있는 회사지요

여기에 유채를 원료로한 대체에너지인 바이오디젤 기술력

술과  유채유 응용제품의 기술력

농촌진흥청 목포시험장과 공동연구 계약 한

공업용 유채 신품종개발설

조만간 국내 최고의 유채 바이오디젤 기술력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인수합병(M&A)

표적이 되지 않을까요?????

KCI, 바이오디젤 개발 가시화 주가 ‘호재’

[스탁데일리 2005-05-11 10:17]     

대체에너지 개발 강화...바이오 전문기업으로 탈바꿈
화장품과 생황용품 원료를 생산하는 KCI가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바이오 디젤’개발로 주가와 실적 모두 ‘두마리 토끼’잡기에 나서고 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씨아이는 오전 9시 53분 현재 어제보다 9.43%(280원)급등한 3250원을 기록중이다.

KCI는 현재 대체에너지 관련 유채유 연구 분야에서 국내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갖고 있다.

제주도와 백령도, 오창, 한강둔치 등 전국에 15만평 규모의 유채 재배지를 운영하고 있고 향후 유채 단지를 지속저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물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유채유를 이용한 ‘바이오 디젤’연구에 20여명의 전문연구인력이 집중투입돼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연구성과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바이오 디젤 개발이 성공할 경우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KCI 한 관계자는 “바이오 디젤이 향후 대체에너지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현재 대두유를 이용한 바이오 디젤 연료가 나오긴 했지만 유채유를 이용한 바이오 디젤에 비해 연비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럽연합(EU)과 미국 등에서는 수년전부터 유채유와 대두유 등을 활용해 일반 디젤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소한 20% 이상 감소하는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고 있다”며 “KCI도 이미 수년전부터 유채유를 이용한 바이오 디젤 개발을 해왔고 상용화 단계에 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판매망 개척에 어려움이 있고 정부의 지원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제품 개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이 관계자는 예상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조만간 바이오디젤 개발사업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세부추진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어 KCI의 개발연구에도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권사 한 주식운용팀장은 “정부의 바이오 디젤 세부추진계획이 발표되면 KCI가 상당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KCI가 농림부와 바이오 디젤 개발과 관련한 공식 조인식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문과 신규 투자를 통해 바이오 사업을 더 확대하겠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KCI의 실적과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농림부, 바이오디젤용 유채개발 본격화"
 

[연합뉴스]  
 앞으로 국내에서도 유채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생산과 연구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4일 오후 충남대 농업생명공학관에서 열린 `유채의 산업적 이용을 위한 접근방안' 심포지엄에서

농림부 김종구 사무관(농업기술지원과)은 "이달중으로 바이오디젤용 유채 기술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산.학.연.관 공동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관은 이날 `바이오디젤 원료용 유채관련 기술 개발 계획'이란 주제발표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오는 하반기부터는 경관직불제 사업과 연계해 바이오디젤용 유채의 실증시험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는 9월까지 국내외 바이오에너지 현황과 경제성, 지원정책 분석 등을 마치고 12월에는 바이오디젤 원료용 유채생산 로드맵을 마련, 유채종자 공급체계, 생산판매체계, 생산농가 지원방안 등을 수립할 것"이라고 추진일정을 밝혔다.

그는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바이오디젤은 새로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바이오디젤 생산이 본격화되면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충남대 농업생명대 이규승 교수의 `유채의 성분 및 효능', 신한에너지 이귀학 이사의 `바이오 디젤과 농업경제' 등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신ㆍ재생에너지`올 3259억 투입
 
[디지털타임스] 
 
정부가 올해 총 3259억원을 투입, 신ㆍ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산업자원부는 24일 `신ㆍ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를 열고 올해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에 전년대비 66% 증가한 3259억원을 투자, 지난해말 기준 2.3%인 신ㆍ재생에너지 비중을 올해 말 2.63%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산자부는 우선 `수소경제 체제'로의 이행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를 `수소경제 원년'으로 삼아 기술개발 및 시범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상반기 중 에너지 및 산업구조 개편,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ㆍ산업화 로드맵 등을 망라한 종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또 태양광, 풍력 등 신ㆍ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가 결합된 청정에너지 단지인 `파워파크'(Power Park)를 조성하고, 가정용 연료전지와 초고효율 단열재를 활용한 미래형 고효율주택 시범설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기 산업화를 위해 해외 선진업체의 국내 생산시설 유치 및 국내 부품ㆍ시스템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지원하는 한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로드쇼도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에너지원별 차별화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한다.

태양광의 경우 `태양광 10만 가구 보급사업'외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대형건물 등으로 태양광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의 진단ㆍ시공사업에 태양광 설비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풍력은 강원풍력ㆍ영덕 풍력 등 육상 풍력단지 추진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해상풍력 실증단지 건설에 착수한다.

바이오에너지는 시범 보급중인 바이오디젤 보급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국내 원료공급을 위해

유휴농지를 대상으로 한 유채꽃 재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신ㆍ재생에너지의 산업화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분야별 선도기업을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고, 부품 표준화ㆍ공용화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이밖에 제도개선 및 지원체제 강화 차원에서 부안지역에 교육ㆍ홍보ㆍ연구기능이 혼합된 신ㆍ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자원조사ㆍ통계정비ㆍ교육 및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