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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가는 북핵 2차 핵실험 루머에 따른 개미들의 매수세 유입으로 인한 결과로 볼 수 있고...

오보임이 밝혀지기 전까지의 상승으로 윗꼬리를 달았구요.

급락과 함께 대량거래는 장중, 방산업체가 아니라는 뉴스가 퍼지면서,

북핵 테마를 염두에 두고 매수했던 개미들이 물량을 뱉어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캔들에 대한 설명은 대충 이렇게 정리가 되긴 하는데...

어제 쏟아진 물량을 담아간 세력의 의도가 아직 불투명하지요.

오늘 꽤 큰 호재가 뜬 것으로 보아 중기적으로 시세를 뽑아 볼 생각인 듯도 싶고...

아님 이 호재를 이용해 단기 이익 실현을 한 것일 수도 있고 말이지요.

지금은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