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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코스닥시장이 북한 미사일 발사소식에도 우려했던 것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23포인트(1.40%) 하락한 577.60을 기록 중이다. 단기적인 충격이 불가피하고 외국인의 이탈도 있을 수 있다는 부정론과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고 이미 노출돼왔던 악재라는 긍정론이 대립하는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10포인트 이상 하락 출발했지만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외국인은 오히려 차분한 반응인데 반해 기관이 5일째 `팔자`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3억원, 기관은 78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일제히 하락 중이다.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네오위즈 CJ인터넷 다음 등이 2~3%대로 하락 중이다. 반면 하나투어와 메가스터디는 소폭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으로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강세다. 방독면업체 해룡실리콘(,,)과 전자전쟁 시스템업체 빅텍(,,)이 5~7%대로 강세다. 미사일 관련뉴스 수요 급증 기대감으로 케이블방송 뉴스채널 YTN(,,)도 2%대로 상승 중이다. 한편 CJ의 300억원 유상증자 참여로 강세를 보여온 메디오피아는 미사일 발사 소식에도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4개 상한 종목을 포함해 158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하한 종목없이 722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48개 종목이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룡실리콘 (036640) Hae Ryong Silicone 실리콘 고무 성형제품 제조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360억	자본총계	402억	자산총계	448	부채총계	46억
누적영업이익	35억	누적순이익	33억	유동부채	34억	고정부채	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3.7%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8.6%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