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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버추얼텍(,,)과 바른손(,,)이 함께 자본을 출자, 창업투자회사를 만든다. 바른손은 18일 벤처투자 목적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설립에 25억원을 출자, 지분 33.33%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버추얼텍 역시 25억원을 출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지분 33.33%를 취득키로 했다. 나머지 지분은 비상장회사가 취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추얼텍은 "벤처투자회사 설립을 통해 신규사업 검토 능력을 강화하고 지분 투자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버추얼텍 (036620) VirtualTek Corp. 유무선 인터넷 그룹웨어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78억	자본총계	473억	자산총계	493	부채총계	20억
누적영업이익	-19억	누적순이익	7억	유동부채	19억	고정부채	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4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25%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