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내용
◈
SK텔레콤 - 무디스, SK텔레콤 등급 상향 - 국제신용등급평가기관인 무디스는 25일 SK텔레콤(17670)이 발행한 2억달러의 해외채권의 등급을 "Baa1"로 상향조정했다. 등급전망은 "긍정적"을 부여했다.
◈
한창제지 - 한창제지 BB로 상향..전망 `안정적`-한신평 - 한국신용평가는 25일 한창제지의 회사채 등급을 B+에서 BB로 상향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한창제지(09460)가 2000년 6월 기업개선작업 대상기업에서 탈피한 후 펄프 및 고지가격의 하향안정세, 고급백판지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개선됐다며 2002년 7월말 채권단 결의에 의해 기업개선작업에서 조기 졸업한 점도 등급 상향의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
대우증권 - 대우증권, 실적·목표가 하향 -워버그 - UBS워버그증권은 25일자 보고서에서 대우증권(06800)의 내년과 2004년 실적 추정치를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소폭 내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유" 투자의견은 유지됐다. 델타정보통신 주식 시세조종과 관련, 금감위가 10월 한달간 사이버계좌 개설 금지조치를 내렸는데 이로 인해 대우증권의 시장점유율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워버그증권은 "금감위 조치가 실적에 직접적으로 미칠 영향보다는 대우증권의 브랜드 이미지나 고객과의 관계 측면에서 받을 타격이 중요하다"면서 "대우증권의 9월 시장점유율 추이를 살펴보면 조치가 실제로 영향을 주었음을 알수 있다"고 강조했다.
◈
버추얼텍 - 버추얼텍, 나눔기술 그룹웨어 법인 인수 - 유무선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버추얼텍(36620)은 25일 공공부문 그룹웨어 전문업체인 나눔기술 그룹웨어 법인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버추얼텍은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나눔기술 그룹웨어 법인의 지분 50%와 함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나눔기술은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분할을 승인하고, 그룹웨어사업부와 엔터테인먼트사업부를 각각 독립법인 형태로 분리할 예정이다.
◈
인터피온쎄미 - 인터피온반도체, 중국에 18.9억 IC 수출계약 - 인터피온쎄미(14010)는 25일 중국의 NST(New Smart Technology Limited)사와 18억 9천만원 규모의 "멀티미디어 IC" 제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 VCD, DVD, 오디오등에 쓰이는 ‘Multi-Media IC’ 제품을 수출하기로 한 이번 계약은 지난 17일 인터피온의 거래소의 관리종목 탈피 후 체결된, 첫 단일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인터피온은 설명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