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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성씨가 버추얼텍에 대하여 적대적 M&A를 선언한지 1달이 지난 상태이다.

버추얼텍 주가는 급등후에 조정을 받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사유에서 조만간 가파른

상승세를 스타트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

(1) 바른손의 행보를 볼때 바른손은 더이상 서지현씨의 우호세력이 아닌 것

같다. 따라서 바른손은 언제나 고가라면 주식을 매도할 태세가 된 것 같고,

이상황에서 바른손의 물량을 받아내기 위하여는 홍재성씨가 주가를 올려서

받을수 밖에 없을 것 같으며 이과정에서 주가급등이 기대되는 것이다.

(2) 만약 홍재성씨가 바른손의 물량을 다 받아내기만 하면,홍재성씨는 서지현측

에서 더 이상 주식을 매수하지 못하도록 주가를 올릴 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3) 그리고 그마저 남은 세력을 떨어뜨리기 위하여는, 주가급등을 통한 우호

세력의 이탈을 꾀하는 것도 M&A공격의 정석이므로,이러한 관점에서도

주가급등은 기대되는 것이다. 

(4) 홍재성씨는 JS코퍼레이션을 통하여 상당한 경영실적을 달성한 경력이 있다고

알려진터라 그가 버추얼텍의 경영권을 인수한다면, 새만금에 170여만평 토지를

가진 계열사인 페이퍼코리아나 다른 코스닥 계열사인 티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에

깊숙히 관여할 것이며, 이로인하여 버추얼텍의 자산가치는 급증할 가능성이 있고

이과정에서 펀드멘탈측면에서 주가상승이 기대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M&A 가능성들이 무르익을 경우, 관련된 세력도 강력한 주가올리기에 나서는

것이 한국 M&A의 공식이므로 조만간 급등이 기대되는 시점인 셈이다.

특히 계열사인 페이퍼코리아가 보유한 군산의 170여만평토지가치가 재부각되면서

새만금세력들도 이전쟁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가능성도 상당해 보인다.

개인적 사견으로는 조만간 때가 무르익을 것 같다. 바른손이 남은 지분을 장내에

던지고, 이를 홍재성씨가 받으면서 주가는 쩜상을 시현할 것 같다......

통상적인 M&A 정점에서의 쩜상!!!! 

이러한 행태는 조만간 버추얼텍에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의 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최근 파인디지털이나, 에스텍, 한국가스공사등 한국의

모든 M&A관련주들이 걸었던 챠트를 연구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