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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코브입니다. 전 어제 버추얼텍을 추천종목으로 의견을 냈습니다. 각종 재료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저평가(?) 되어있는 것 같고, 또 고점대비에서 매우 많이 하락한 종목으로서 이제 다시 재반등을 보여 줄 종목으로서 종목추천의견을 냈습니다. 이곳 게시판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매거진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추천의견을 내고도 하한가를 달리는 버추얼텍을 보며 매우 가슴이 아팠지요. 그리고 그곳에 대표인 여자분이 자기네 회사 주식을 대량 처분했다고요? 그건 아마도 그 여자분도 자신의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네 주식이니, 다 팔수도 없구 해서 대량 처분한다음에 저점매수해서 다시 물량 채워넣을려고 그런것은 아닐까요? 이렇게 좋은쪽으로 생각을하면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그리고 전 그곳 버추얼텍이라는 기업을 믿습니다. 재무구조 튼튼하고, 또 사업 범위도 넓으며, 충분히 세계시장을 무대로 뛸만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버추얼텍이 하한가를 달린다고 할지언정 매수추천의견은 접지 않을것이며, 투자자분들에게는 홀딩정신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매도라니요? 저점매수하기 위해서 파는 것이라면 몰라도 그 버추얼텍이라는 기업을 평가해서 매도하는 것이라면 자제해달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