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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장으로 자금이동 시작 ###게시글 내용
ㅇ 증거...코스닥 거래대금 증가추세, 거래소 거래대금 감소추세
ㅇ 따라서 올해 1/4분기는 코스닥 유동성장세 확실(이미 시작)
ㅇ 그러므로 코스닥의 대장주를 잡아라!!! -->### 버추얼텍 ###(3월까지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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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코스닥활성화 정책 리포트 ###
edaily 이진우기자]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내놓으면서 코스닥이 연일 테마주 열풍에 휩싸였습니다. 새해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코스닥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나라에서 작심하고 띄우겠다는 게 있습니다.바로 코스닥입니다. 코스닥 활성화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던 지난 연말, 주식시장에서 잔뼈가 굵었다는 한 투자자는 "이제 슬슬 주식을 다시 해봐야겠다"고 웃으면서 이렇게 말 했습니다. "정부가 주식시장을 살리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코스닥을 살리겠다고 한 것에 주목합니다. 둘의 차이는 정말 크거든요. 코스닥이 다른 것은 거품이 끼기 쉽다는 거구요. 정부가 거품을 당분간은 인정하겠다는 뜻입니다. 결국 다시 그 아름답던 99년으로 돌아가보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코스닥 열풍이 사그러든 지 이제 5년째로 접어들지만 "코스닥"이라는 단어는 아직도 가슴을 뛰게 하는 단어인 듯 합니다. 자고 나면 상한가인 건 기본이고 왜 다섯 배 밖에 못 오를 주식을 추천했냐고 증권사 영업사원에게 투정하던 그 때가 다시 올 거라고 시장은 굳게 믿는 듯합니다. 이런 믿음에 아무도 시비를 못 거는 이유는 정부의 코스닥 살리기 대책을 보면 아무리 털어보고 뒤집어봐도 "그 때 그 게임 알지? 그거 한번 더 한다"로 밖에는 해석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스닥 시장을 살리려는 이유를 들어보면 더 확실해집니다. "경기를 살리려면 벤처기업들이 사람도 뽑고 투자도 해야 하는데 투자를 하라고 말로만 해서는 안됩니다. 뭔가 보상이 눈에 보여야 되는데 그게 바로 코스닥이죠. 벤처기업을 시작하고 사업을 잘 하면 저렇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다시 보여준다는 겁니다" 말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어쩌면 99년 외환위기 당시 DJ정권이 내놓은 해법과 그리도 흡사한 지 참 놀랍습니다. DJ정부도 띄웠는데 우리라고 못 띄울 것 없다는 오기도 엿보입니다. "나무가 젖었기 때문에 기름을 부어야 탄다"는 경제수장의 언급에서도 이미 코스닥 시장은 집을 짓는데 쓰는 목재가 아니라 필요할 때 활활 태우는 장작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99년 당시에는 하루 상한가를 치면 12%가 올랐지만 이번에는 좀더 화끈하게 15%씩 오를 것이라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정부의 노골적인 코스닥 살리기 정책은 일단은 성공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코스닥이 98년 거품 직전의 코스닥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2005년 코스닥의 모습은 1999년 코스닥 폭등의 모습이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할때 입니다. Copyrightⓒ 2000-2005 edaily.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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