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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Q23 실적발표 후기

IBK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분기 매출액 4,402억원(YoY -30%, QoQ -8%), 영업이익 352억원(YoY -71%, QoQ -56.8%)을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 외형은 기존 게임의 노후화로 감소했으며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 신작 출시 지연 리스크 부각, 올해 주가 업사이드는 제한적. 기존 게임의 매출의 빠른 하락 속도와 신작 출시 연기로 투자심리가 위축. 우선 리니지W의 매출 감소 속도가 이전 리니지M이나 리니지2M보다 빠름. 최근 동사의 리니 지와 유사한 형태의 국내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매출 상위에 랭크되 면서 동사 게임에 부정적. 모바일 MMORPG장르에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발생"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국내 CBT 결과가 부정적이었던 TL은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CBT를 진행할 예정. 기존 국내 테스트에서 나왔던 부정적인 요인을 개선한 것으로 파악. TL의 국내 출시는 12월로 예정되어 있지만 글로벌은 내년 출시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올해 출시를 예상했던 4개 모바일게임 가운데 퍼즐 이외 난투형 대전게임 배틀크러쉬와 수집형 RPG 블레이드&소울S는 내년 상반기, MMO+RTS인 프로젝트G는 내년 하반기 출시로 지연. 2023년 12월 국내 TL출시, 2024년 상반기 TL 글로벌과 모바일게임 2개, 하반기 프로젝트G와 아이온2 출시를 기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