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코스닥 최고의 자산주에 투자하세요게시글 내용
|
|||||||||||||||||||||||||
|
최근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리고 있는 코스닥 기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자사 주식의 저평가에 따른 주가 안정이나 경영권 안정 등을 위해 대주주가 추가매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즘 코스닥시장에서 우회상장 인수합병(M&A) 등의 이유로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자사 주식이 저평가됐다는 판단 하에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린 기업은 영풍정밀이 대표적이다.
영풍정밀 최대주주인 서린상사 외 14인의 특수관계인은 올 들어 이 회사 지분을 두 차례 추가 매입하면서 지분율을 65.92%에서 71.31%로 끌어올렸다.
영풍정밀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자산가치나 수익가치 측면에서 모두 저평가돼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지분을 늘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26만7210주(1.42%)와 ㈜영풍 8만875주(4.39%)를 보유 중이다.
이들 주식의 평가액은 고려아연 231억원,㈜영풍 141억원 등 모두 372억원에 달해 영풍정밀 시가총액(279억원)을 초과하고 있다.
또 작년 주당순이익(EPS·3193원) 대비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5.5배에 머물고 있다.
이채원 밸류자산운용 전무는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릴 때는 현재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돼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며 "M&A 위협 등으로 지분경쟁이 벌어졌거나 실적이 형편없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리는 종목은 관심을 갖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