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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싸움 본격화 - 코스닥 초우량주(영풍정밀게시글 내용
어제 큰 거래량이 없이 상한가를 찍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제 생각인데 2월말 쯤의 거래량은 세력들이 들어온 흔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근의 강세 흐름은 본격적으로 대주주의 지분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최대주주간 지분 싸움이 일어날 개연성이 충분합니다
현재 최대 주주인 데이비드 최가(23.94%) 이사회 진입에 실패한 데 대해
지분 추가매입으로 경영참여를 공언(3월2일자 뉴스)
상대방 회사는 같은 계열사이면서 지분을 서로 보유한 고려아연, 영풍등 쟁쟁한 그룹들
향후 주가는 하락쪽 보다는 오히려 지분경쟁으로 인한 상승을 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배당도 있습니다
재무재표( 유보율 1169% , 부채비율 35% , 매출 및 영업이익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종목입니다
코스닥에 이런 종목은 흔치 않습니다) 좋고 현재 유통되는 주식은 25% 수준
사놓으면 대박 주식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음은 3월2일자 뉴스
영풍정밀 최대주주인 데이비드 최 씨는 영풍그룹의 공동 창업주인 고(故) 최기호 회장의 장손으로, 고려아연 명예회장 겸 영풍정밀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창걸 회장의 장남이다.
총 22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상장사인 고려아연, 영풍, 영풍정밀,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등 5개사만 합쳐도 시가총액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영풍그룹의 장손인 그가 이사회 진입에 실패한 사연은 무엇일까?
데이비드 최 씨는 2005년 1월 말 전 최대주주인 서린상사와 아버지인 최창걸 회장의 지분을 장내에서 매수해 최대주주로 등극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분을 끌어 모아 지난해 말 현재 영풍정밀 전체 지분의 23.94%를 소유하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이복동생인 최윤범이 2007년 5월부터 고려아연의 전무이사로 활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장손인 자신은 허울 뿐인 영풍정밀 대주주 지위에 그쳐 있어 이에 불만을 품고 경영 참여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영풍정밀의 나머지 지분 가운데 최씨 가족과 창업 동업자 가족이 데이비드 최 씨의 이사 선임을 반대해 그의 시도는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영풍정밀 지분은 50%가 넘어 이사 선임에 필요한 찬성 의결권 과반수를 채우는 데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여기에 지분의 8.44%를 갖고 있는 신영투자신탁운용과 1.14%를 보유 중인 플러스자산운용 역시 '경력 부족'을 이유로 반대 의사를 표시해 처음부터 최씨의 이사회 진입은 난망이 예상됐었다.
그러나 최씨는 경영 참여 의지를 꺾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씨 측 한 인사는 "이사회 진입 무산에 굴복하지 않고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임시주주총회 소집 등을 통해 경영 참여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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