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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의 내용이 많아서 아래에다 올렸습니다. 아래에서 보세요^^ 이 종목들은 추천 종목들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기술적 지표상 나타난 종목들 입니다. 실제 투자용이나 추천 종목이 아닌 참고용 입니다. 감사 드리며...쓰리차 어떤 일이나 처음이 중요합니다. 예술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습니다. 이따금 시간을 내서 여가나 취미 생활을 위해 간다면 솜씨는 잘 늘지 않습니다. 장기, 바둑, 영어 회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우기 시작했을 때 집중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언제 까지나 기초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려 해도 처음의 상태로 되돌아가 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일을 되풀이한다는 것은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입니다. 주식에 대한 공부도 역시 그렇습니다. 시작했을 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그것을 완전히 숙련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습관화 시켜야 됩니다. 보리의 파종이 10일정도 늦어지면 시작할 때는 10일의 낭비가 거두어들일 때는 1개월의 차질을 빚는다...라고 했습니다. 심을 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단숨에 심어 버려야 나중에도 수확이 큰 법입니다. 비행기는 이륙해서 순항에 들어갈 때까지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 동안이 제일 위험합니다. 따라서 이륙할 때는 기장이 조종하지만 일정한 고도에 이르러 비행기가 안전하게 순항속도에 들어가면 부조종사가 조종을 해도 그다지 걱정은 없습니다. 바둑이나 장기에서도 초단이나 오단, 일정 수준에 오르게 되면 다소 사이를 두고 공백기를 가진다 해도 실력이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즉 완전히 익숙하면 현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없다는 얘기입니다. 뒷받침해 주는 노력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는 인정할 만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가를 결정하는 포인트입니다. 전혀 노력이 필요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 노력은 습관화되어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행동이 되어 나타납니다. 권투에서 섀도우 복싱을 매일 합니다. 그것은 가상의 적과 싸우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군대에서 PRI를 자주 하지요? 역시 그것도 적을 만났을 때 즉시 반응하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제 아들녀석이 태권도를 배우러 다닙니다. 매일 연습을 합니다. 제가 자주 그런 말을 합니다. "미리 준비해놔야 꼭 필요 할 때 써먹을 수가 있는 거란다." 강도를 만났을 때 ' 잠깐 기다려 나 태권도 좀 배우고 올게!' 그러면 '그래 기다릴게' 하느냐고요! .... 평범한 진리 인 것 같지만 상당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말입니다. 주식시장의 상황 변화에 맞도록 미리 준비 해놔야 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에서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장세의 불확실성의 경우입니다.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 수익을 올리기란 참으로 어렵고 장세에 대처하는 데도 기민함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물론 사전에 시장조사를 충분히 하고 나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을 때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주식시장의 접근에는 신중한 계산을 하고 있어도 예기치 않은 사태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중대한 결정을 요구하는 문제가 일어나는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능숙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투자 방법과 상황 대처능력을 키우는 일에 힘쓰고 몸에 습관처럼 배도록 노력하십시오. 감사 드리며... 쓰리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