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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신영증권은 국내 최대 폐열회수보일러업체인 삼영의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있다며 영업모멘텀이 생길 경우 큰 폭의 상승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승준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잊혀진 우량주 다시 돌아오는가?'라는 보고서를 통해 "폐열회수장치(H.R.S.G.) 와 핀튜브(Finned Tube) 시장의 회복시기가 불투명하지만 중국발전설비시장이 대안적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동 등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경기가 회복되고 있어 에어쿨러(Air Cooler)의 성장세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영 A03653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    * 01월 10일 13시 32분 데이터    현재가 12,000  시가 11,300  52주 최고 13,950  전일비 ▲ 400  고가 12,150  52주 최저 8,140  거래량 571,474  저가 11,000  총주식수 7,500

**하방경직성 확보후 상승전환하는 모습 **최근 거래량 급증하며 관심 부각/5일선 물림목 매수유망 흑ㅈ니주깜 **12/24일부터 외국인 입질매수 시작 **중국 현지공장 본격 가동으로 수악 모멘텀 발생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