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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서 퍼온 글입니다. 삼영열기는 지난2월 청약당시 8만원(액면가 5천원)의 공모 가격을 적용해 투자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일반 제조업 소속인데도 공모 가격은 코스닥 유행을 주도했던 정보통신(IT)주식에 버금갔기 때문이다. 삼영열기는 매매개시일인 7일 이후 4일 연속 상한가로 기염을 토하고있다. 매물을 찾기 힘든 강세바람을 타면서 순탄하게 코스닥에 랜딩했다. 지난주 종가는 12만5천원. 삼영열기는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고도의기술과 자본이 필요한 제품을 다른다. 경남창원과 함안, 경기도 이천등 국내 3곳에 공장을 두고있다. 이회사의 한임원은 "수주물량이 늘어나고있어 생산설비를 확충중"이라고 전했다......중략.... 삼영열기는 올해 매출액을 5백2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있다.지난해 실적대비 51%증가한규모다. 올해 경상이익은 90억원정도로 지난해(50억원)보다 대폭 늘어날것으로 전망됐다. 삼영열기 관계자는 "주문에의해 제품을 공급하기때문에 최소한 1년치 매출액 예상은 거의 적중한다"고 설명했다. 이회사 는 대주주(대표이사외2명)가 대부분의 지분을 갖고 있답니다. 물론 유동가능성이 아주 적다고 볼수있죠. 이쯤 되면 쓸만하지않은가요? 게다가 자산재평가 없었고 액분가능, 무증가능 등 호재투성이죠. 그래서 제가 지난 공모때 완빵했다는거아님니까. 지금도 호시탐탐 물량 터지길 기다리고있죠. 왜냐.... 곰곰히 생각 해보시길. 그럼 돈 마니마니 버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