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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한미FTA 기대 동반강세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S&T그룹주들이 실적과 한미FTA 효과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S&TC(036530)는 전일보다 5.2% 오른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2일부터 본격 상승하기 시작,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S&T중공업(003570)과 S&T대우(064960)도 동반 강세다. S&T중공업은 전날보다 3.3% 오른 8700원을 기록하고 있고 S&T대우는 2.2% 올라 2만3500원을 넘어서고 있다. S&T중공업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S&T대우 역시 지난 2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서성문·고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TC는 플랜트 시장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이고, S&T중공업도 장기간의 방산투자 확대로 모멘텀을 탈 것"이라며 "특히 S&T대우와 S&T중공업은 한미 FTA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두 애널리스트는 "S&T그룹 종목들의 최근 6개월 평균 거래량은 10만주 이하로 작다"면서 "바스켓식 매수 전략을 취한다면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S&TC(036530)는 전일보다 5.2% 오른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2일부터 본격 상승하기 시작,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S&T중공업(003570)과 S&T대우(064960)도 동반 강세다. S&T중공업은 전날보다 3.3% 오른 8700원을 기록하고 있고 S&T대우는 2.2% 올라 2만3500원을 넘어서고 있다. S&T중공업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S&T대우 역시 지난 2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서성문·고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TC는 플랜트 시장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이고, S&T중공업도 장기간의 방산투자 확대로 모멘텀을 탈 것"이라며 "특히 S&T대우와 S&T중공업은 한미 FTA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두 애널리스트는 "S&T그룹 종목들의 최근 6개월 평균 거래량은 10만주 이하로 작다"면서 "바스켓식 매수 전략을 취한다면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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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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