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가 이틀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나타내고 있다.

가스공사는 2일 오전 10시9분 현재 전일대비 1250원(3.33%)상승한 3만875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한때 3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가스공사의 강세는 3분기 양호한 실적과 더불어 자원개발(E&P)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은영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양호한 3분기 실적과 더불어 CEO의 E&P 사업에 대한 비젼 및전략이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당주로서 매력은 축소될것이지만 E&P 디벨로퍼로서의 성장 및 정부규제로부터의 점진적인 탈피가 예상되는만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A03646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1월 02일 10시 19분 데이터    현재가 38,750  시가 37,850  52주 최고 38,950  전일비 ▲ 1,250  고가 39,000  52주 최저 28,100  거래량 91,580  저가 37,500  총주식수 77,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