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국감)"LNG 수요예측 잘못…추가비용 2930억 국민전가"게시글 내용
- 작년 발전용 수요 오차 19.7%에 이르러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수용예측이 잘못돼 발생한 2930억원의 추가비용이 국민들에게 전가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자위 소속 열린우리당 염동연 의원은 24일 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LNG의 연도별 수급 실적을 보면, 발전용 수요는 작년 오차율이 19.7%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산업자원부와 발전회사들은 당초 올해 발전용 도시가스가 761만톤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발전회사에 공급된 실적은 911만톤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약정물량을 초과한 발전사 때문에 고가의 스팟물량을 대규모로 도입해야 하는 실정이다.염 의원은 "이같은 스팟구매로 발생한 추가적인 4800억원의 부담 가운데 61%에 이르는 2900억원이 도시가스 요금인상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우리나라는 2003년과 2004년의 동절기 때 천연가스 공급 중단위기를 겪었고 최근 국제 LNG시장의 악화로 수급 불안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데, 수요를 적절히 관리해야 할 산자부와 발전회사들의 잘못으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
누적매출액 | 128,315억 | 자본총계 | 35,179억 | 자산총계 | 103,856 | 부채총계 | 68,676억 |
누적영업이익 | 5,007억 | 누적순이익 | 2,267억 | 유동부채 | 25,015억 | 고정부채 | 43,660억 |
|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