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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실적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가스공사(,,)는 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2.43%) 상승한 3만7900원을 기록중이다.가스공사의 올 1~8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대비로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가 19.3%, 도시가스용 LNG가 2.9% 각각 증가해 총 판매량은 9.2%가 늘었다.한국투자증권은 "가스공사의 발전용 LNG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이유는 8월 무더위로 인해 전력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도시가스용 LNG 판매량도 9.3%나 증가해 수치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다만 "증가분의 상당부분이 냉방용 LNG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냉방용 LNG는 수요개발을 위해 저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일정량 이상 판매될 경우 가스공사에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가스공사의 해외 자원개발 사업이 기업가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단기적인 악재였던 배당축소라는 주주가치 훼손을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가스공사 (036460) Korea Gas Corp. 가스를 장기적·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한 공기업 거래소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128,315억	자본총계	35,179억	자산총계	103,856	부채총계	68,676억
누적영업이익	5,015억	누적순이익	2,267억	유동부채	25,015억	고정부채	43,66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5.9%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3.9%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