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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상용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이틀째 오름세를 타고 있다. 고유가에 따른 반사이익과 정부가 가스공사의 해외지분법 이익에 대한 규제 완화를 검토한다는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오후 1시40분현재 가스공사는 1.94%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94%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이와 관련 대신증권 양지환 선임연구원은 "최근 정부가 가스공사의 해외 지분법 이익에 대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의 해외 지분법 이익 규제가 완화될 경우 가스공사는 추가재원을 마련,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와함께 유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대체제인 가스 수요가 늘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가스공사 (036460) Korea Gas Corp. 가스를 장기적·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한 공기업 거래소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120,079억	자본총계	35,486억	자산총계	116,579	부채총계	81,093억
누적영업이익	4,907억	누적순이익	2,386억	유동부채	36,970억	고정부채	44,12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8.5%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4.1%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