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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들, 남아공 유연탄·니켈 개발 나선다게시글 내용
- 산자부, 남아공과 자원협력협정 체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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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세계적인 자원의 보고이면서도 아직까지 미개발지역이 많이 남아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연탄 등 광물자원 개발에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이원걸 제2차관과 광진공, 석유공사, 가스공사(,,), LG상사(,,),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등 14개 기관 24명으로 구성된 자원협력사절단이 남아공을 방문했다.이 차관은 품질 응쿠카 (Phumzile Ngcuka) 부통령, 부옐와 손지카 (Buyelwa Sonjica) 광물에너지부 장관, 롭 데이비스 (Rob Davies) 통상산업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장 건설, 통신, IT 등 관련 노하우에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월드컵 관련 주요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한, 에너지 자원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남아공 자원협력협정 체결에 합의하고 공동프로젝트 발굴 등을 위해 양 부처간 실무차원의 자원협력위원회 운영키로 합의하는 의사록(Agreed Minutes)에 서명했다. 남아공은 남아프리카 중심(Hub)국가로서 세계적인 자원 부존, 생산국이자 광업선진국이며 다수의 광업회사들이 남아공을 근거로 남아프리카 여러 국가에 진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원걸 차관의 방문을 계기로 광진공 등 관련기업들은 남아프리카 지역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신규 발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대한광업진흥공사는 콰줄루나탈(KwaZulu-Natal)의 석탄회사인 LME사와 협력 MOU를 체결, LME가 보유중인 콰줄루나탈주 브라크폰테인 유연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합의하고 경동, 삼탄 등 국내 회사와 사업성 검토에 착수했다. 또 경남기업과 함께 남아프리카 동부의 인도양에 위치한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광산조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남아공 MINTEK사와 프로젝트 공동 수행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고 남아프리카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남아공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남아공과의 연구 기술협력분야 교류를 위해 남아공 지질자원조사소(Council for Geoscience)와 연구기술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양국간 자원분야의 협력관계가 가속화될 전망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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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20,079억 | 자본총계 | 35,486억 | 자산총계 | 116,579 | 부채총계 | 81,093억 |
누적영업이익 | 4,907억 | 누적순이익 | 2,386억 | 유동부채 | 36,970억 | 고정부채 | 44,12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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