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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7%증액..연료전지 열량계원격검침시스템 등 투자
- 가스공사 전년도 투자사업 `초과달성`..난방공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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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에너지 공급자인 가스공사와 지역난방공사가 올해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총 89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7% 증액된 수준이다. 산업자원부는 30일 오후 에너지공급자,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그룹과 함께 제5차 에너지수요관리자문회의를 열고 전년도 에너지수요관리투자 실적과 올해 에너지수요관리 투자계획을 심의했다.수요관리란, 에너지절약 및 이용효율화를 통해 에너지 수요를 원천적으로 감축하거나 계절 요금제도 등을 활용한 부하관리를 통하여 효율적 에너지이용을 유도하는 정책.전년도 수요관리투자사업 실적 평가결과, 한국가스공사(,,)는 계획대비 실적율이 105%에 이르렀지만, 한국지역난방공사는 82%로 다소 미흡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또 양사의 올해 수요관리투자계획에 의하면 가스공사는 전년대비 6% 늘어난 824억원을 연료전지, 천연가스자동차 등 기술개발 및 가스냉방 보급확대 등을 위해 투자하기로 했다.지역난방공사는 전년대비 20.1% 늘어난 70억원을 2단 흡수식 냉동기개발 등 기술개발 및 열량계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가스공사 (036460) Korea Gas Corp. 가스를 장기적·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한 공기업 거래소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120,079억	자본총계	35,486억	자산총계	116,579	부채총계	81,093억
누적영업이익	4,907억	누적순이익	2,386억	유동부채	36,970억	고정부채	44,12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8.5%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4.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