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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예상치 못한 주가 상승, EnP(ExplorationnProduction, 자원탐사개발)사업가치의 반영으로 해석





-`수르길` 가스전 탐사작업 예상보다 진전된 상황. 빠르면 연내 개발착수도 가능



-06년 1분기, 도입가-판매가 시차발생으로 기대이상의 실적 달성. 특별한 의미부여는 힘들어







-목표주가 3만5000원 신규제시,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2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최근의 주가상승은 해외 자원탐사개발 사업가치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얀마A-1 가스전, 매장량 추가 확인 및 수르길 가스전 탐사사업 계약체결 진행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과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①가스공사가 신규수익원 창출을 위해 신임 CEO를 중심으로 EnP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②정부의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육성 의지가 장기적으로 에너지개발 업체로서의 주도적 지위를 가스공사에 부여할 가능성 존재. 미얀마 A-1 사업가치: 2900억원, 수르길 가스전 사업가치: 1조2000억원 수준 가스공사의 수르길 가스전 현장 방문 결과 긍정적. 매장량 탐사작업이 기대 이상으로 상당 부분 진척. 가스공사에 대한 우즈벡측의 우호적인 입장도 확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 증가한 4572억원, 경상이익은 3.5% 감소한 3942억원, 당기 순이익은 2.6% 감소한 2908억원으로 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 연료도입가격의 판매가 반영까지 시차발생. 일시적인 마진 확대효과. 연간기준으로 는 소멸될 가능성 높아 연간 실적전망 유지. 가스도매사업의 가치(=주당 3만1000원)에 미얀마A-1가스전 개발사업가치(=주당 4000 원) 반영. 수르길 가스전은 양해각서(MOU) 상태라는 점 고려, 일단 제외. 현 주가 목표주가 대비 적정수준. 미얀마A-1 가스전, 매장량 추가 확인 및 수르길 가스전 탐사사업 계약 체결 진행과정에 주목할 필요. 수르길 가스전 계약 체결시, 주당 1만5000원 가치. 상황 진전에 따라 목표주가 상승여력 충분. (이재원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가스공사 (036460) Korea Gas Corp. 가스를 장기적·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한 공기업 거래소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110,700억	자본총계	33,494억	자산총계	113,165	부채총계	79,670억
누적영업이익	4,747억	누적순이익	2,464억	유동부채	38,050억	고정부채	41,62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21%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4.3%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