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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굿모닝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민영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민반응에 따른 과매도로 판단된다며 경기 방어주로서의 메리트를 감안해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이광훈 굿모닝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가스공사(36460)는 경기 하강국면에 유틸리티업종이 강세를 보여운 사례와는 달리 최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과매도상태에 있다"며 "이는 민영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인데 다소 과민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가스공사는 올해 예상PER 5.1배, PBR 0.4배로 모든 지표상으로 저평가돼 있다"며 "도입과 도매시장에서의 경쟁여건 미성숙과 가스요금 인상 우려 등 반론이 많아 민영화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있지만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가스산업 구조개편은 도매부문과 중기적으로 대량 수요처를 중심으로 한 소매부문에서의 시장경쟁 도입을 의미하는 것이며 가스공사의 경우 설비부문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안정된 수익기반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futur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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