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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국내,해외)주요뉴스게시글 내용
<해외뉴스>
1.롤스로이스, 내년 2000명 감원
세계 2위 항공기엔진생산업체 롤스로이스가 내년 2000명 수준의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아이슬란드, IMF서 46억달러 구제금융 수혈
아이슬란드가 IMF와 북유럽 4개국으로부터 46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받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3.터키,IMF 구제금융 수혈 임박
터키가 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20일 국제통화기금과 협상 타결이 임박했으며, IMF로부터 200억~40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스위스, 예상밖 금리인하 1%로 낮춰
스위스 중앙은행이 20일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해 1%로 인하했다. 시장 예상을 뛰어 넘는 큰폭의 인하조치이다.
5.미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 2.7만명 증가
지난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전주 대비 2만 7000명 늘어난 54만 2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6.11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39.3
11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가 마이너스 39.3을 기록해 예상치 마이너스 35를 하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7.10월 경기선행지수 0.8% 하락
10월 경기 선행지수가 0.8%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8.JP모간도 3000명 감원 계획
골드만삭스와 씨티 등에 이어 미국 최대상업은행 JP모간도 3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9.델 3분기 순익 예상상회
세계 2위 컴퓨터 제조업체 델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뉴스>
1.이 대통령,페루 도착
20일 브라질을 떠나 페루에 도착했다.
전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고속철,원자력발전, 플랜트수주 등 경제 통상 협력 증진과 글로벌 금융위기 공조방안을 논의했던 이대통령은 페루에서도 적극적인 비지니스 외교를 펼친다.
이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남미 최대 자원 투자국인 페루와의 정상회담에서 에너지 자원 협력을 중심으로 교역,투자증진,인프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페루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적으로 제기할 방침이다.
2.한중일 정상회의 12월 13일 첫개최
한국과 일본 중국의 국가정상이 참가하는 3국 정상회의가 다음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한중일 3국 공조방안과 북한 핵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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