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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불가 발언...주가 급락 '과도'게시글 내용
우리투자증권은 9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의 올해 배당금 지급이 불가능하다는 발언으로 지난 8일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급락한 것은 '과도한 반응'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지경부 장관의 배당지급 불가능 발언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나 이는 한국가스공사의 낮은 배당수익률을 감안할 때 과도하다"며 "올해 가스공사 배당금 추정액은 주당 1250원(전년 1400원)인데 이는 5일 종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 1.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특히 "배당관점에서 한국가스공사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많지 않다"며 "또 실제 배당지급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같은 경우 가스요금 동결로 미수금이 급증한 특수한 상황이므로 실제 배당금 지급이 안 될 수도 있으나 정상화될 경우 배당은 예전처럼 지급될 것"이라며 "가스공사의 배당정책이 근본적으로 변경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지경부 장관의 배당지급 불가능 발언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나 이는 한국가스공사의 낮은 배당수익률을 감안할 때 과도하다"며 "올해 가스공사 배당금 추정액은 주당 1250원(전년 1400원)인데 이는 5일 종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 1.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특히 "배당관점에서 한국가스공사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많지 않다"며 "또 실제 배당지급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같은 경우 가스요금 동결로 미수금이 급증한 특수한 상황이므로 실제 배당금 지급이 안 될 수도 있으나 정상화될 경우 배당은 예전처럼 지급될 것"이라며 "가스공사의 배당정책이 근본적으로 변경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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