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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E&P사업 관심 높아게시글 내용
현대증권은 8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나이지리아 가스전을 중심으로 최근 자원개발(E&P)사업에 대한 중동·유럽 등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나이지리아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가 급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만5000원은 유지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스위스 Addax, 나이지리아 Chrome 등과 공동 개발에 합의한 나이지리아 OML137광구에 대해 주목하라"며 "이 광구는 최대매장량이 약 10TCF(조입방피트)에 달하며 가스공사의 지분율도 타 프로젝트보다 월등히 높아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가 급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프로젝트는 가스공사가 가스전에 대한 단순 지분 참여가 이닌 액화플랜트와 발전 사업을 주도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성공 시 단순 유틸리티 회사에서 전문 자원개발회사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나이지리아 정부의 지분율(PSA)와 컨소시엄 지분율 등이 확정되지 않아 가치 추정이 어렵지만 PSA 65%, 컨소시엄 내 가스공사 지분율 25%를 가정하면 가스전 가치만 주당 7200∼1만8000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스위스 Addax, 나이지리아 Chrome 등과 공동 개발에 합의한 나이지리아 OML137광구에 대해 주목하라"며 "이 광구는 최대매장량이 약 10TCF(조입방피트)에 달하며 가스공사의 지분율도 타 프로젝트보다 월등히 높아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가 급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프로젝트는 가스공사가 가스전에 대한 단순 지분 참여가 이닌 액화플랜트와 발전 사업을 주도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성공 시 단순 유틸리티 회사에서 전문 자원개발회사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나이지리아 정부의 지분율(PSA)와 컨소시엄 지분율 등이 확정되지 않아 가치 추정이 어렵지만 PSA 65%, 컨소시엄 내 가스공사 지분율 25%를 가정하면 가스전 가치만 주당 7200∼1만8000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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