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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가스공사, MSCI 변경 수혜주게시글 내용
어제 나온 기사지만 그래도 혹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14000원대에 매물대가 몰려있고 계속적인 하락추세에 놓여져 있어 아직 매수시점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어제 오늘 단기반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관심 가져봄도 좋을듯 합니다. 또한 MSCI지수에 편입된다면 호재가 될만도 하니 지금부터 관심가져두고 12월부터 매수시점을 포착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새로운 MSCI지수방안에 따른 수혜주로 SK(주), 가스공사 등이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UBS워버그는 MSCI 지수산출방식 변경 논의가 막바지인 가운데 구체적 실행방법과 별개로 연말로 예정된 변경 여부 발표만으로도 충분히 투자심리와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워버그는 이전 경험을 볼 때 가장 큰 영향이 예상되는 시점은 지수조정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실제 실시일쯤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워버그는 이같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전략으로 ▲동일업종내에서 유동비율이 낮아 가중치가 줄어드는 다른 종목 대신 가중치가 늘어나게 되는 종목을 매수 ▲새로운 방식이 상대적 가중치에 미칠 영향에 따라 직접 판단하는 방안을 추천했다. 또 현재는 지수에 포함되지 않으나 MSCI 산출방식이 유동주식 80%를 대표하게 됨으로써 또는 상호지분으로 포함되지 못했으나 방식 변경후 수혜가 예상되는 편입주를 찾는 전략을 권고했다. 한편 워버그는 한국물가운데 한국통신의 경우 현재 시가총액 20%가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변경후에도 동일 가중치가 예상되나 다른 종목 가중치 하락시 상대적으로 가중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추정했다. 또 SK텔레콤의 경우 현재 Asia ex Japan의 2.6%를 차지하고 시가총액 100%가 반영되고 있으나 변경후에는 55%만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포철은 0.4% 비중이 1%로 올라게 될(외국인한도폐지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포철이 한전의 가중치 하락 가능성대비 헷지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SK(주)는 유동주식방식에서 상호지분보유로 인한 이중계산이 방지돼 신규 편입될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 또한 MSCI한국지수내 소외됐던 가스업종을 대표할 수 있을 것이며 한전의 가중치 하락대비 좋은 헷지수단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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