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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6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경기방어주, 유틸리티 섹터 내 유일한 고성장주로, 지금 시장이 원하는 주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고유가로 불안정한 현재 원가와 연동되는 LNG판매요금 체계로 경기방어주 역할을 하며 해외자원개발 수익을 통한 유틸리티 섹터 내 유일한 고성장주다"며 "ROE(자기자본순이익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이익과 주가에 있어 유가와 역방향을 지니는 한국전력과 달리 가스공사는 유가와 연동돼 매출이 증가하며 도입원가도 보상을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LNG 직도입 리스크에 대해서는 "현재 직도입이 가능한 포스코나 K-파워는 물론 한국전력도 장기적으로 LNG 직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최근 탐사단계에서 중단된 서캄차카 광구 뉴스도 일시적으로 주가 조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영향은 미미하다"며 "탐사단계의 광구는 기업가치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개발단계의 자원개발가치만 고려해도 충분히 저평가 상황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고유가로 불안정한 현재 원가와 연동되는 LNG판매요금 체계로 경기방어주 역할을 하며 해외자원개발 수익을 통한 유틸리티 섹터 내 유일한 고성장주다"며 "ROE(자기자본순이익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이익과 주가에 있어 유가와 역방향을 지니는 한국전력과 달리 가스공사는 유가와 연동돼 매출이 증가하며 도입원가도 보상을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LNG 직도입 리스크에 대해서는 "현재 직도입이 가능한 포스코나 K-파워는 물론 한국전력도 장기적으로 LNG 직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최근 탐사단계에서 중단된 서캄차카 광구 뉴스도 일시적으로 주가 조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영향은 미미하다"며 "탐사단계의 광구는 기업가치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개발단계의 자원개발가치만 고려해도 충분히 저평가 상황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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