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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안정성 제고와 우수한 사업기반 등 반영"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국내 최대 육상물류업체 대한통운(000120)의 신용등급이 사업 안정성 제고 등에 힘입어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
2일 한국기업평가는 대한통운의 기업신용등급(ICR)을 기존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등급 상향 요인으로는 ▲운송 관련 다각화된 사업구조, 국내 최대 물류인프라 구축 등 우수한 사업기반 ▲그룹내 물류사업을 동사가 통합·운영함에 따른 사업안정성 제고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양호한 재무구조 등을 제시했다.
한기평은 "육운, 하역, 택배, 렌터카 등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갖추고 국내 최대 물류인프라와 다수의 대형 고정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사업기반이 안정적"이라면서 "금호아시아나 그룹 편입으로 물류사업 영역 확대, 계열사 물량 확보, 그룹내 건설자회사와의 해외 개발사업 공동 추진 등 예상되는 시너지효과도 사업안정성을 제고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통운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2669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전반적인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택배 및 하역 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국내 최대 육상물류업체 대한통운(000120)의 신용등급이 사업 안정성 제고 등에 힘입어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
2일 한국기업평가는 대한통운의 기업신용등급(ICR)을 기존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등급 상향 요인으로는 ▲운송 관련 다각화된 사업구조, 국내 최대 물류인프라 구축 등 우수한 사업기반 ▲그룹내 물류사업을 동사가 통합·운영함에 따른 사업안정성 제고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양호한 재무구조 등을 제시했다.
한기평은 "육운, 하역, 택배, 렌터카 등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갖추고 국내 최대 물류인프라와 다수의 대형 고정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사업기반이 안정적"이라면서 "금호아시아나 그룹 편입으로 물류사업 영역 확대, 계열사 물량 확보, 그룹내 건설자회사와의 해외 개발사업 공동 추진 등 예상되는 시너지효과도 사업안정성을 제고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통운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2669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전반적인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택배 및 하역 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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