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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미얀마 가스전 유치는 긍정적게시글 내용
우리투자증권은 2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 MOU(양해각서) 체결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대우인터내셔널측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MOU가 아닌 가스의 생산, 운송 및 판매에 관한 주요 조건들이 모두 포함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측은 가스생산이 시작되는 2012
년 이후 약 25년간 총 100억달러 이상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얀마국영석유사의 지분 획득으로 당초보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한국가스공사의 지분율이 축소되었으나, 계약조건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며 "미얀마 가스전 가치 산정시 1,000cf당 가치를 4.8달러로 추정했으나, 이번 계약조건을 역산해 보면 7달러 수준까지 상향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해외가스전 가치는 계속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얀마 가스전 계약도 양호한 수준에서 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부의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지원도 더 커질 전망이며, 석유공사와의 협력 확대로 동사의 자원개발사업은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전망이다"고 예상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대우인터내셔널측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MOU가 아닌 가스의 생산, 운송 및 판매에 관한 주요 조건들이 모두 포함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측은 가스생산이 시작되는 2012
년 이후 약 25년간 총 100억달러 이상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얀마국영석유사의 지분 획득으로 당초보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한국가스공사의 지분율이 축소되었으나, 계약조건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며 "미얀마 가스전 가치 산정시 1,000cf당 가치를 4.8달러로 추정했으나, 이번 계약조건을 역산해 보면 7달러 수준까지 상향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해외가스전 가치는 계속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얀마 가스전 계약도 양호한 수준에서 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부의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지원도 더 커질 전망이며, 석유공사와의 협력 확대로 동사의 자원개발사업은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전망이다"고 예상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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