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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정부규제 해소 가능성 높아게시글 내용
대신증권은 20일 삼성전자에 대해 정부 규제의 해소 가능성이 높아져 E&P(자원개발)부문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해외자원개발 세부 추진전략'에 따르면 현재 규제대상 지분으로 분류돼 있는 오만, 카타르, 예멘 지분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발표에는 자원개발 공기업에 대한 대폭적인 출자확대와 대형화를 통해 규모, 수익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마련해주겠다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설명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해외가스전으로부터의 배당수익규제 완화와 자사주 매각 및 DR(주식예탁증서)발행, 유상증자 등을 통해 한국가스공사가 대형 E&P전문회사로 육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다른 유틸리티 기업 및 E&P기업과 차별되는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 능력과 E&P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성장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덧붙였다.
김기훈 기자 core8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해외자원개발 세부 추진전략'에 따르면 현재 규제대상 지분으로 분류돼 있는 오만, 카타르, 예멘 지분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발표에는 자원개발 공기업에 대한 대폭적인 출자확대와 대형화를 통해 규모, 수익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마련해주겠다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설명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해외가스전으로부터의 배당수익규제 완화와 자사주 매각 및 DR(주식예탁증서)발행, 유상증자 등을 통해 한국가스공사가 대형 E&P전문회사로 육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다른 유틸리티 기업 및 E&P기업과 차별되는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 능력과 E&P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성장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덧붙였다.
김기훈 기자 cor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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