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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불타는 얼음` 덕보나게시글 내용
한국가스공사가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해외 자원개발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주가가 박스권을 탈출하기 시작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사흘째 오름세로 지난 20일을 제외하면 15일 이후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차트 상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박스권을 탈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동해 인근에서 24일 가스하이드레이트(GH) 채취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 25일 초반 주가를 끌어올린 주 요인으로 해석된다.
한국가스공사는 2005년 산업자원부 주도로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과 함께 가스하이드레이트사업단을 출범시켰다.
한국가스공사 측은 "이 기술은 가장 앞선 일본이 캐나다에서 시험생산중이고 한국도 2015년께 상업화를 계획중"이라며 "내년께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출범한 법인을 채취권자로 지분율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업단에서 가스공사의 위상을 고려할 때 지분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대신증권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가치 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6만4800원으로 올렸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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