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가스公, 자원개발 성과가 주가 '핵심변수'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대신증권은 30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해외 자원개발 성과가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가스공사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4조571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0.8% 감소한 4535억원으로 기존 전망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은 1분기 가스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한 827만6000톤으로 평균기온 상승으로 가스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국전력 영광1호기의 장시간 불시정지로 인해 발전용 가스판매는 소폭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주가 포인트는 영업부문 보다는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성과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가스판매량이 요금산정시 계획 판매량에 비해 부진하지만 정부 부처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염려할 부분은 아니다"며 "앞으로 자원개발 부문에 대한 추가 신규투자가 어떻게 진행되고 정부 지원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느냐가 주가 핵심 변수"라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은 수르길 가스전에 대한 지분투자가 이뤄지면 정부의 해외 배당수익 규제 해소가 뒤따를 전망으로 자원개발 대표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종태기자 go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