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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한길무역 대주주 "대규모 지분양도"사례로 본 10월 투자유의 종목군게시글 내용
대주주 지분 보호 예수 기간이 끝나는 회사들이 앞으로 걸어갈 길 입니다. 내 예상이 틀리면 내 손에 장을 지집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인간은 돈에 약하고..벤처 대주주들도 과거엔 상상도 못한 돈이 눈앞에 생겼는데..과연 초심을 지키켜 자기 이익 실현 보류하고 상투 잡은 개투들을 끝까지 생각할 인간이 과연 있을까?"라는 아주 근본적인 질문을 자신에게 스스로 해보면 됩니다. 잊지 마세요...이들은 "사회 봉사가"가 아니라 이익 실현과 창출이 가장 중요한 "장사꾼"이라는 근본적인 사실을... 1>"우리 회사는 기간이 만료되어도 지분 매각을 절대 하지 않겠다."라고 언론을 통해 고래고래 소리침. 2>기관중에도 좀 똑똑한 기관들은 적당할때 이익 실현하고 떠났는데, 이런저런 이유로-멍청하거나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나 뭐 좀 먹었거나 등등- 아직 물량 정리하지 못한 넘들은 갖은 호재 특히 "~할거 같다"류의 "카더라" 성 호재로 매수 추천하며 개투들을 꼬심. 3>각종 신문,인터넷 게시판에도 "기술적 지표가 좋으니, 낙폭과대니, 실적이 뛰어 나니.성장성이 높다니, 외국사와 제휴를 한다니 등등"의 이유로 매수추천되며 자주 회사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함 4>첨에 기관들도 좀 사는것 같고 허매수로 매수물량 엄청 쌓아놔서 개투들 꼬시고 좀 오르는 것 같기도 하니 개투들은 엄청 사고, 기관이나 대주주는 이때다 하고 물량 엄청나게 털어냄. 5>"어! 몰빵까지 해서 샀는데 왜 안오르지?" 하고 있는데 한길무역 같이 갑자기 갖은 이상한 방법으로 대주주 지분 매각이 이루어졌다는 뉴스가 나옴. 6>왜 거짓말 했냐고 항의하면 "신규사업 투자니..타 회사 지분 출자니.."하면서 쉽게 말해서 돈 쓸데 있어서 좀 팔았다고 변명하고 잘못 걸리면 창투사 같이 "벤처투자는 원래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윽박지름. 7>개투는 속떠져서 친구랑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시는데, 대주주는 목돈 생겼으 니 그동안 신세진 증권사 직원, 신문사 기자, 사이버 고수들과 룸에서 몇천만 원어치 술마시고 즐김 8>그리고 항상 그랬듯 신규 회사 엄청 등록되고 언론.증권사에서 또 그 종목들 이젠 부각시켜 주니깐 내 종목은 서서히 잊혀져 버림 9>코닥 지수 폭등할때나 가끔 상한가가 가고 어느덧 내주식은 지금의 골드뱅크 나 인터파크 같은 주식이 되어 버림. 한길무역 대주주지분 매각 관련하여 머니투데이에 그 동안 실렸던 기사의 헤드라인만 날짜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치 정치인의 발언을 보는 것 같군요. 00/08/11 [종목정보] 한길무역 "대주주지분 매각의사 없다" 00/09/20 [종목정보] 한길무역 "지분매각은 대주주 판단" 00/09/30 [종목정보] 한길무역 대주주 "대규모 지분양도" 마지막으로 10월에 대주주 보호예수가 끝나는 종목 명단 입니다. 절대 조심합시다 우리 집살돈으로 그 x들이 룸싸롱에서 탕진하게 만들지 맙시다. ▶10월보호예수해제 예정법인: 삼원정밀금속(77만주), 쌍용정보통신(415만주), 무한기술투자(147만주), 이수세라믹(200만주), 유니와이드(213만주), 가로수닷컴(257만주), 에스넷 시스템(223만주), 에스엠(178만주), 씨엔에스(800만주), 나이스카드(43만주), 비테크놀러지(86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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