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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감자, 장기 성장기반 구축 첫발"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오는 25일 기관 IR 개최]
일간스포츠는 감자에 대해 "변신을 위한 신호탄"이라고 17일 밝혔다.
일간스포츠는 전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종전 6940만중에서 2313만주로, 자본금은 347억원에서 115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4월2일이다.
일간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감자에 대해 "3대 1 감자비율은 그동안의 일간스포츠 결손금을 완전히 털어버릴 수 있는 수준에서 정해진 것"이라며 "종이신문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규사업에 진출, 장기 성장기반을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간스포츠는 향후 증자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12월 팬텀엔터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일간스포츠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도 적극 진출, 멀티미디어방송(DMB), 무선인터넷콘텐츠 유통 등 신사업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일간스포츠는 오는 25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이번 IR에서는 일간스포츠의 신성장 동력, 신문사업부문 실적 및 정상화, 자본구조 등 발전 청사진 등이 발표된다.
한편 일간스포츠의 1대주주인 중앙일보는 지난 12월 8일 45억원 규모의 일간스포츠 유상증자에 참여, 28.47%를 확보하고 있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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