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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4일 인포피아에 대해 3·4분기 영업실적이 전망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1만69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봉원길 애널리스트는 "영업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한 것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아시아 지역 등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기대했던 병원용 혈당화색소 측정기기의 판매시기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 둔화세는 향후 동사의 실적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포피아는 3분 71억7000만원 매출에 영업이익 1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봉 애널리스트는 "세계 경기가 내년까지 침체 국면을 이어지고 산업 내 경쟁 구조는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후발주자인 인포피아의 성장성을 둔화시킬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인포피아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당초 전망치에서 하향 조정한 382억7000만원, 107억5000만원으로 추정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봉원길 애널리스트는 "영업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한 것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아시아 지역 등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기대했던 병원용 혈당화색소 측정기기의 판매시기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 둔화세는 향후 동사의 실적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포피아는 3분 71억7000만원 매출에 영업이익 1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봉 애널리스트는 "세계 경기가 내년까지 침체 국면을 이어지고 산업 내 경쟁 구조는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후발주자인 인포피아의 성장성을 둔화시킬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인포피아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당초 전망치에서 하향 조정한 382억7000만원, 107억5000만원으로 추정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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