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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정보, 세계적 신용DB사와 제휴[내경]게시글 내용
내달 세계적 신용DB회사와 제휴 인터넷 제공 시스템 개발 신용조회 본격 서비스도 코스닥등록업체인 서울신용평가정보(36120)는 지난 92년 설립돼 채권추심과 신용조사부문에 있어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월 순수민간자본회사로선 최초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무보증사채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아 종합신용평가기관으로 변모했다. 또 오는 7월부터는 세계적인 신용 데이터베이스(DB) 회사들과의 업무제휴와 함께 신용조사시스템 `SIREN'의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 ◆ 해외기관으로부터 인정 서울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윤의권)는 지난 99년 2월 신용평가업의 겸업을 승인 받았고 지난 1월엔 무보증사채 신용펑가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4월엔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사, 톰슨 파이낸셜 뱅크워치 사와 공동으로 `한국의 신용평가 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해외에도 이름을 알렸다. 또 세계적인 회사인 서버러스사, 모건스탠리 사의 의뢰를 받아 총 29개사의 부실채권 관련 기업분석을 실시하며 발전을 거듭했다. 이미 신용평가 전문기관에 진출한 이후 SK 한국중공업 매일유업 동양제과 등의 기업어음 등급공시를 냈으며, 현재 2~3개 업체의 ABS 등급평가의 심사가 진행돼 매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 7월부터 신용조회시장에 본격진출 서울신용평가정보의 사업분야는 크게 신용평가사업, 신용조회사업, 채권추심사업, 신용조사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신용평가사업의 경우엔 올해 회사채 발행시장의 기조가 무보증사채로 변화된 데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시장규모가 약 18조원에 달할 전망이어서 대폭적인 매출확대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오는 7월부터 진출하는 첨단 고부가가치산업인 신용조회사업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신용정보데이터베이스 회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신용조회시스템 SIREN(SCI Information Reporting & Evaluation Network)을 개발했다. 현재 신용조회시장은 국가투자기관인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신용정보 등 소수업체만이 개인과 기업의 신용정보를 가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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