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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LCD산업, 단기적 조정 불가피..중립↓-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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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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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 2006/10/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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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LCD 산업

-IT 패널, 9월 상반기 대비 유사한 수준 기록





-TV 패널, 12월부터 하락 반전 전망



-패널업체별 실적 차별화 전망



-TFT-LCD, 중립으로 하향조정



-실적 턴어라운드 중소형주에 주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현대증권은 2일 "올 3분기 시작된 TFT-LCD의 상승 사이클이 내년 상반기에 일시적인 하락 국면을 거친 후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그러나 "6개월 관점에서 단기적 조정국면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돼 TFT-LCD 산업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이다. 윗츠뷰(Witsview)에 따르면 9월 하반기 IT 패널 (모니터 및 노트북) 가격은 전사이즈에 걸쳐 상승세가 주춤하며 9월 상반기 대비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패널 구매자들이 신학기 수요에 대비해 이미 8∼9월에 일정 부분의 패널 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향후 IT 패널가격 상승 추세는 10∼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가격 상승세는 12월부터 공급물량 증가와 수요감소로 하락 반전될 전망이다. 9월 하반기 TV 패널가격도 하락폭이 둔화되며 9월 상반기 대비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연말 특수를 겨냥한 세트업체의 주문증가에 기인한 것이다. 따라서 TV 패널도 IT 패널과 마찬가지로 견조한 가격 흐름은 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12월부터 주문 감소로 재차 하락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는 패널업체에 계절적 비수기라는 위험요인도 있지만 1) 20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 수요증가, 2) 40인치 이상 LCD TV 수요촉발 등으로 패널 공급과잉을 크게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패널업체 중 효율적인 원가절감 능력을 보유한 업체만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업체별 실적 차별화가 전개될 전망이다. 올 3분기에 시작된 TFT-LCD의 상승 사이클이 내년 상반기에 일시적인 하락 국면을 거쳐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 그러나 6개월 관점에서 단기적 조정국면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어 TFT-LCD 산업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 현시점에서는 1) 실적 턴어라운드, 2) 고객기반 다변화, 2) 안정적인 제품 포트 폴리오 등을 보유한 중소형주에 대해 관심이 필요할 전망이다. 종목별로는 위지트(,,), 한솔LCD(,,)(매수), 테크노세미켐(,,)(매수) 등을 제시한다. 한편 LG필립스LCD(시장수익률)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한다. (김동원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지트 (036090) WIZIT Co.,Ltd.
유·무선 원격검침(AMR)시스템 및 LCD/반도체 생산업체
코스닥
의료정밀

누적매출액 423억 자본총계 247억 자산총계 514 부채총계 266억
누적영업이익 4억 누적순이익 -23억 유동부채 155억 고정부채 1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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