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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株,그린홈,,수혜주,,,,위지트,,,게시글 내용
가격경쟁 입찰방식..중소기업 유리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정부의 스마트미터(전자식 전력량계) 보급 계획 발표 소식에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6일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스마트미터 보급 계획은 스마트그리드 시대 본격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연간 약 550~750억원 규모의 스마트미터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스마트미터 납품이 가능한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한국전력에 등록된 전자식 계량기 제작업체는 총 17개사이며, 이중 납품 적격업체는 13개사이다.
상장 기업으로는 LS산전(010120), 일진전기(103590), 피에스텍(002230),
옴니시스템(057540), 위지트(036090) 등 5개사이며,
기타 한국전력의 100% 자회사인 한전KDN 등 비상장기업이 12개사이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스마트미터 보급률은 4%로 미국(28%), 프랑스(52%), 일본(13%) 등 선진국 대비 크게 낮은 편"이라며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정부차원의 강력한 지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납품업체 지정은 가격경쟁에 의한 입찰방식을 따르게 된다"며 "유연한 가격대응이 가능한 중소기업의 기회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총 1조474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미터(전자식 전력량계)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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