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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7일 오전 9시 52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지난해 부진 원인이었던 자회사 현대LCD가 구조조정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기존의 주영업인 계측기 사업과 LCD사업도 꾸준히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아직 불황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대LCD는 800억 매출에 10%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회사 전체적으로 503억원의 매출과 37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이라는 목표는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당기순이익도 3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원격검침사업과 관련, “시범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나 아직 시장이 협소해서 매출이 크게 발생하지는 않는 상황”이라며 “다만 2년 정도가 지나면 원격검침에 대한 유지보수시장이 1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이 시장의 30%는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원격검침사업이란 도시가스나 전력 등의 사용량을 케이블이나 전용선 혹은 무선 등으로 확인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사람이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체크하고 있다.

이어 그는 지난 3월과 6월 처음으로 매수를 신고한 개인투자자 오형직씨와 진흥저축은행은 매수 이후 회사측에 접촉한 사실은 따로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현재 각각 8.07%와 5.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등의 지분은 19.07%이다.

한편 회사는 지난 11일 2/4분기 영업이익이 10억4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7억2800만원으로 1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억4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뉴스핌 Newspim] 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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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계속 그래왔듯이 증자.감자 할때 꼭 이런 솔깃한 공시로 개인투자자들 모집합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증자.감자를 합니다. 제가봤을때 27일 뉴스를 통해 새로운 개인투자자틀을 모으

려는 개같은 짓으로 보입니다. 위지트에대해 모르고 있는 소액투자자들을 모아서 증자,감자를

이행하고 그 소액투자자들은 본전 생각나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이런 악순환속에서 속이 까맣게타고

결국 몇 백만원 또는 몇 천만원 투자한돈 푼돈 부스레기만 남아 계좌잔고는 소주값정도 남습니다..

결국엔 위지트 투자해서 몇 백만원 몇 천만원짜리 소주 먹게됩니다. 지금 김찬호 머릿속에 무슨생각

으로 가득할까요 ... 제가 봤을땐 감자할 생각으로 가득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