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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사 대표 퇴출시키고 주가 올리자 이대론 않된다 .게시글 내용
2005년 8월9일
위지트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19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9%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7.1억원씩으로 9.6%, 567.3%증가했다. 순이익은 1163%증가한 5.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Measurement System 사업부문의 수익성 위주의 영업활동 전개 및 관리부문통합에 따른 고정비 절감 생산성 향상에 의한 원가절감 활동 강화와 LCD/반도체 사업부문의 수익성 확보를 통해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 |
2005년 11월1일 (유증)
위지트는 1502만5131주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설자금으로 13억4900만원, 운영자금은 57억31434만원, 기타자금으로 4억3213여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2005년 11월10일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 위지트[036090]는 10일 3.4분기 영업이익이 2억
1천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4% 줄었다고 공시했다.
반면 3.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58.1%, 8,166.7% 늘어난 98억4천100만원, 7억4
천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ksyeon@yna.co.kr
2006년 1월20일 (감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위지트[036090]는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구조 효
율성 제고를 위해 액면 500원의 보통주 15주를 1주로 병합하는 93.33%의 감자를 실
시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mihye@yna.co.kr
위지트는 액면금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15주를 동일액면 주식 1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2006년 3월7일 (실적공시) 2006년 4월4일
2006년5월8일 (실적공시)
2006년 11월 27일 (유증)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위지트(036090)는 27일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450만7539주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발행가액은 2520원(액면가500원)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9544521주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 113억5899만원은 운영자금에 쓰일 예정이다.
청약예정일은 우리사주조합은 내달 20일, 구주주는 내년 1월 11일과 12일 양일간이다. 납입일은 내년 1월1일,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6일이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6년 12월 4일
위지트는 계열회사인 하이엘씨디와 현대엘씨디간의 영업양수도를 법원이 허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2006년 12월 5일 |
위지트 는 현대LCD를 통해 내비게이션 및 모바일 기기 LCD패널 제조, 자동차 계기판 등의 사업에 신규 진출키로 했다. 이미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들을 상대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LCD기술력 및 생산 효율성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향후 3년매에 매출 16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LCD는 휴대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를 주로 생산하는 중견 업체다. 세계 주요 휴대폰 메이커들에게 패널을 공급하고 있으나 수익구조가 악화돼 지난 8월부터 법정관리 를 받고 있다.
현대LCD는 반도체엔지니어링과 중국 동방전자가 지난 2001년 11월 하이닉스 반도체의 자회사 인 현대디스플레이테크놀로지로부터 휴대폰 액정화면에 쓰이는 STN-LCD사업을 인수 , 2002년 출범시킨 회사 다.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2006년 12월 6일
반도체/LCD 전공정 핵심부품 전문기업인 위지트 가 반도체 및 바이오메디컬 첨단 세라믹 코팅 기술기업인 미국의 APS(APS Material Inc.)와 손잡고 LCD 정전척(ESC.Electrostatic Chuck) 국산화에 나선다.
위지트 는 미국의 APS와 초기자본80만달러(약 7억4000만원) 규모의 합작 벤처 설립투자를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위지트 는 향후 15년 동안 APS가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하는 기술개발 및 사업 활동에 협조하고, 각 사업 부문에서 APS의 세라믹 코팅 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APS는 바이오메디컬(정형외과용 인공관절 및 치과용 임플란트), 반도체, 항공기 엔진 및 기타 부품 부문에 적용되는 첨단 세라믹 코팅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전척은 LCD 제조용 식각장비와 화학기상증착장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으로, 전공정 과정에서 LCD기판을 자기장으로 고정시켜 주는 부품이다. 최근까지 일본, 미국 등 기술기업들이 시장을 독점해왔다.
김찬호 위지트 대표는 “미국의 APS는 LCD/반도체 정전척 하부전극 개발에 필수적인 세라믹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이들의 앞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LCD 전공정 핵심 부품 부문의 국산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지트 는 최근 자회사 하이엘씨디를 통해 휴대폰 등 중소형 액정 생산업체인 현대LCD를 인수 , 내비게이션, 모바일기기 패널 제조, 전장용 판넬 등 신규 사업 진출 및 기술 투자에 적극적 나서고 있다.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2006년 12월 14일
14일 위지트는 한국전력공사와 13억2200만원 규모의 한국전력공사 기록형 전자
식전력량계 8,32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07년 12월 13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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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5일
[영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으로 수출지역다변화 추진]
첨단 계측기기 전문기업 위지트(대표 김찬호)는 한국전력공사와 13억원어치 원격검침용 전자식 전력량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원격검침용 전자식 전력량계는 내부 기록 및 송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시간대별 사용량 확인이 가능하다. 또 광통신을 통해 현장 검침을 할 수 있어 대형 건물이나 공장 등에서 사용된다.
위지트는 지난 8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반월공단에서 신공장을 준공, 전자식 계측기 생산 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연간 100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찬호 사장은 "이번 대규모 수주를 계기로 원격검침용 전자식 전력량계의 공급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전에 대한 유리한 입찰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첨단 신규설비와 현대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춘 안산 신공장에서 생산성 향상 및 매출 증대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지트는 러시아, 멕시코, 콜롬비아, 이란, 일본, 베트남 등에 계측기기 수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영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으로도 수출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위지트는 지난해 인수 합병한 원일시스템을 통해 100% 수입에만 의존한 LCD/반도체 전공정 핵심소모성 부품을 국산화, LCD/반도체 패널 제조사의 생산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 자회사 하이엘씨디를 통해 휴대폰 등 중소형 액정 생산업체인 현대LCD를 인수, 내비게이션, 모바일기기 패널 제조, 전장용 판넬 등 신규 사업 진출 및 기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2006년 12월 28일
[자회사 하이엘씨디 통해 현대LCD 인수, 美ASP와 LCD핵심부품 국산화]
계측기 전문 회사인 위지트가 LCD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으로 변신한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27일 "현대LCD 인수와 미국APS사와 합작등으로 글로벌LCD디스플레이 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지트는 최근 휴대폰용 LCD패널을 생산하는 현대LCD를 인수키로 했다. 현대LCD는 하이닉스반도체의 자회사인 현대디스플레이테크놀로지로부터 휴대폰 액정화면으로 쓰이는 STN-LCD사업이 독립된 법인이다. 반도체엔지니어링과 중국 동방전자가 지난 2001년 11월 인수했으나 경쟁력 상실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현대 LCD인수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LCD기술력 및 생산효율성 등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호 대표는 최근 독일 등 해외의 현대LCD 거래처를 방문하는 등 현대LCD의 사업 정상화를 위해 투자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현대LCD는 휴대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 5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LG전자, 독일 지멘스, 팬텍앤큐리텔 등과 중국 닝보버드, 콩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위지트는 조만간 자회사인 하이엘씨디를 현대하이엘씨디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대LCD에 대한 투자를 확대, LCD패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지트는 또 다음달 중 미국 ASP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이달 초 MOU를 통해 향후 15년간 기술 제휴 등 협력을 하기로 했다.
내달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위지트 49%, ASP 51%의 투자로 세워지는데 LCD전공정 핵심부품인 LCD정전척(ESC.Electrostatic Chuck)을 생산하게 된다.
LCD정전척은 LCD기판의 식각장비와 화학기상증착장비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으로, 전기자기장을 이용해 LCD기판을 고정해주는 것을 말한다.
LCD패널의 회로도를 그리기 위해 미세한 높이만큼 기판을 들어올려야 하는데, 크랙없이 기판을 들어올리는 제품이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미국 APS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LCD 전공정 핵심 부품의 약1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위지트는 기존 주력 사업인 계측기 및 검침기 사업외에 반도체·LCD 핵심부품 사업, 장비 사업 등을 주력 사업으로 키우고, OLED(유기EL), FED 등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 글로벌 디스플레이기업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2007년 1월 2일
위지트가 자회사 하이엘씨디를 통해 인수한 디스플레이 업체 현대LCD와 손잡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지트는 2일 대만을 비롯한 일본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의 비중을 작
년 10%에서 올해 20%대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LCD는 휴대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모듈을 독일의 지멘스,중국의 닝보버드와
콩카 등에 공급하고 있다.
위지트는 또 첨단 세라믹코팅 기술 업체인 미국의 APS와 합작법인을 설립,수입
에만 의존해온 LCD 정전척(ESC.Electrostatic Chuck)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찬호 사장은 "현대LCD 인수의 장점을 살려 LCD부품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수출비중을 늘려나가겠다"고 강
조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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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5일
[[초일류중기]위지트 김찬호 대표 인터뷰]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몸이 세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위지트는 안산의 계측기 공장, 인천의 LCD부품 공장에다 현대LCD의 사업장도 챙겨야 한다. 현대LCD는 이천 하이닉스반도체 단지 내에 있다.
그러나 김찬호 대표는 자신감에 차 있다. 올해 정한 표어처럼 '악착같이, 될때까지, 끝까지' 해내겠다는 자신이다. 기존 사업의 안정적 매출 구조와 현대LCD의 성장성을 합치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꿈이 아니란 설명이다. 김찬호 대표가 생각하는 위지트의 미래를 들어봤다.
-현대LCD인수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현황이 어떤가.
▶지난해 4개월여간 실사를 가진 뒤 12월 5일자로 인수에 성공했다. 통합도산법 덕에 여러가지 혜택을 받으며 인수했다. 51억원의 자본금을 투여했고, 상거래채권 등 부채는 최장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넘겨받았다. 구조조정도 마쳤고, 금융비용도 없다.
현대LCD의 제품력은 세계 거래처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 제대로 영업을 못한 게 실패의 원인이었다. 영업력만 뒷받침되면 승산이 있다. 당장 올해 30억원의 순익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LCD를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현대LCD 인수후 현대LCD의 거래처인 독일 지멘스를 방문해 회사소개를 했다. 지멘스 구매담당 대표로부터 기존 거래를 계속하고, 확대하겠다는 답을 얻었다. 벤츠등 독일산 자동차에 들어가는 계기판용 LCD를 공급하게 된다.
자동차 가전제품등에 들어가는 산업용 LCD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독일 지멘스, 미국 델파이, 일본 스톤리지 등 기존 거래처에다 신규 거래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지트에 중장기적으로 검토중인 사업은 있나
▶역점을 두는 사업은 LCD·반도체사업 부문에서 미국APS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것이다. '정전척'의 국산화를 위해 기술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생산에 전력할 계획이다. APS와 공동으로 LCD 7세대 라인용 정전척, 서셉터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사업외에 LCD 반도체 라인의 오래된 모델 장비들을 리모델링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현대LCD의 경우 현재 STN-LCD외에 TFT-LCD까지 영역을 넓히는 것도 구상하고 있다. OLED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도 시장상황과 여건이 된다면 생각해볼 수 있다.
-위지트와 현대LCD의 비전에 대해 말해달라.
▶위지트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정된 사업구조와 기술력이다. 계측기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쌓은 뒤 반도체·LCD 부품 사업에 진출했다. 전공정 장비 핵심 부품의 국산화에 잇달아 성공해 삼성과 LG필립스LCD에 납품하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게 목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현지 공장도 계획하고 있고, 영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위지트와 현대LCD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시너지효과를 낼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2007년 2월 28일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위지트[036090]는 동파방지 기술을 이용한 수도미
터 '윈터프리(winterfree)'가 동일 제품군 최초로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2
8일 밝혔다.
위지트 관계자는 "윈터프리는 물이 얼면서 증가한 체적을 자체 개발한 특수 소
재의 흡수장치에서 흡수해 표시창의 동파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며 "체적
팽창 흡수장치는 투습도 및 산소투과율이 기존에 비해 현저하게 개선된 특수합성 필
름으로 제조돼 영하 20℃의 혹한도 견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NEP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해 3년 이내에 실용화한
제품 가운데 정부가 제품의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정부가 20% 이상의 구매를 보장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abullapia@yna.co.kr
위지트(대표 김찬호)는 자사의 동파방지형 계량기 '윈터프리(winterfree)'가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NEP)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 3년 이내에 실용화한 제품 가운데 정부가 제품의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우수한 기술은 물론 최고의 품질을 가졌다고 입증된 제품에만 주어진다. 인증 제품에 대해서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의 'NEP 제품 의무구매제도'에 따라 정부가 20% 이상의 구매를 보장하며,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를 비롯해 자금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윈터프리'는 물이 얼면서 약 9% 정도 증가된 체적을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의 흡수장치에서 흡수, 표시창의 동파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체적팽창 흡수장치는 기존에 비해 투습도 및 산소투과율이 현저하게 개선된 특수합성 필름으로 제조돼 영하 20℃의 혹한에도 동파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측기기전문업체인 금호미터텍으로 시작한 위지트는 1999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04년 말 현재 사명으로 바꿨다. 이후 2006년 자회사인 하이엘씨디를 통해 디스플레이 업체 현대 LCD를 인수하면서 반도체LCD장비 사업에도 진출했다. [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2007년 3월 1일 계량계측기 업체인 위지트 (대표 김찬호)는 이 회사의 동파 방지형 수도 계량기
인 '윈터프리(winterfree)'가 동일 제품군 중 처음으로 신제품(NEP) 인증을 획
득했다고 1일 밝혔다.
NEP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3년 이내에 실용화한 제
품 가운데 정부가 제품의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번에 인증
을 획득한 '윈터프리'는 물이 얼면서 9% 정도 증가된 체적을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의 흡수장치에서 흡수,표시창의 동파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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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2007년 3월2일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위지트[036090]가 신제품의 정부 인증 소식을
계기로 나흘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위지트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천14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한가와 나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지트는 지난달말 동파방지 기술을 이용한 수도미터 '윈터프리(winterfree)'가
동일 제품군 최초로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EP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해 3년 이내에 실용화한 제품
가운데 정부가 제품의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jbkim@yna.co.kr
(끝)
2007년 3월 5일(실적공시)
위지트는 지난해 매출 424억원, 영업이익 24억원, 경상이익 6억원, 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2007년 4월 5일 [50억원 수입 대체 효과 예상...해외진출시 200억원 신규 시장 가능] 2007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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